암자체보다 절망이 더 위험

[토요 인물기행] "사람 죽이는 건 암세포가 아니라 절망"
조선일보 기사전송 2009-01-03 03:00 | 최종수정 2009-01-03 07:45

암 고치는 ''말기암 의사''… 이희대 강남세브란스 암센터 소장 두 지팡이 짚으며 환자 만나 6년전 대장 절반 잘라내는 수술 11번 재발… 간과 골반뼈에 전이 매주 2~4건 유방암 수술 집도 4기 암을 재생의 5기로 "함께 치료받으며 용기줘서 편해" 전국 말기 환자들 많이 찾아와 ''항상 즐겁고 매사 감사를'' 당부
그의 얼굴에는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골반으로 전이된 암(癌) 때문에 한쪽 다리를 못 쓰게 되어 양쪽에 지팡이를 짚고 다닌다는 것 말고는 그가 암 환자라는 사실은 찾아 볼 수 없었다. 그는 병원에서 누구보다 맑고 밝았다.
대장암 환자인 연세대 의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암센터 이희대(李羲大·56·외과) 소장 이야기다. 20여 년간 암 치료를 하던 암 전문의가 암에 걸려 싸우고 있는 것이다.
유방암 수술 분야에서 손꼽히는 명의(名醫)인 그는 2003년 1월 대장암 진단을 받았다. 벌써 6년이 지난 일이다. 당시 그는 대장을 절반 잘라내는 수술을 받았다. 이후 항암치료를 받았지만 암은 간과 왼쪽 골반으로 번졌다. 대장암 4기(期), 즉 흔히 말하는 '말기'(末期)가 됐다.
그의 암은 집요했다. 지금까지 모두 11번 재발했다. 이로 인해 간과 골반 뼈 일부를 잘라내는 수술을 5번 받았고, 다섯 번의 고강도 방사선 치료도 받았다. 3~4개월씩 계속되는 항암치료도 두 번 받았다. 그가 환자들에게 처방했던 모든 치료법을 똑같이 받은 것이다. 그의 교수실 한쪽 벽에 걸린 대문만한 크기의 칠판에는 그가 이제껏 받아온 치료가 순서대로 빼곡히 적혀 있다. 더 이상 쓸 칸도 남아 있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좌절하지 않았다.
"인생의 모든 고난은 동굴이 아니라 터널입니다. 언젠가는 끝이 있고 나가는 출구가 있죠. 그 고행을 이기면 예전보다 더 행복한 삶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 희망이 나를 이렇게 버티게 해줬지요."
그는 골반 뼈 전이 암 치료 후유증으로 다리 전체를 관장하는 대퇴신경이 마비됐다. 이 때문에 두 개의 지팡이에 의지해 걷는다. 그럼에도 이제껏 환자 진료를 놓지 않았다. 지금도 매주 2~4개의 유방암 수술을 집도하고 있다. 체력적으로 부담이 되지 않느냐는 질문에 그는 남들보다 약간 느릴 뿐 수술자체는 더 꼼꼼하게 하게 되더라고 말했다.
"많은 의사들이 육체의 질병만 고치려 합니다. 현대의학으로 환자를 낫게 하건 그렇지 못하건 육체와 영혼을 함께 어우르는 치료야말로 진정 환자를 행복하게 하죠. '환자 의사'인 제가 그걸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겁니다."
암을 고치는 의사가 암 환자라는 소문이 나면서 전국의 암 환자들이 그를 찾는다. 상당수가 암이 재발하고 폐나 뼈에 전이된 환자들이다. 하지만 그 앞에서는 "뭘 그런 것 같고 그렇게 시무룩하냐"는 핀잔을 듣기 일쑤다.
유방암이 척추에 전이돼 이 교수에게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김모(여·67)씨는 "암이 한두 번 재발한 것 가지고는 교수님 앞에서 명함도 못 내민다"며 "의사가 같이 치료를 받으며 용기를 주니 마음이 편하다"고 말했다.
"저는 암 환자들에게 치료법이 남아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절대 절망해선 안 된다고 말하죠. 두려움이 골수(骨髓)를 녹여서 면역력을 떨어뜨리거든요."
그는 매주 목요일 저녁 병원 외래에서 암 환자들을 위한 예배시간을 갖는다. 단순한 종교행사로 그치지 않고 암 투병에 대한 요령도 알려주고 질문도 받는 강좌성격의 자리다. 여기에 매주 40~50명의 환자들이 모인다. 작년에는 환자들에게 투병 요령을 알려주겠다는 뜻에서 자신의 투병기를 책으로 펴냈다. 책 제목은 그의 이름을 따서 '희대의 소망'으로 붙였다.
"암이 사람을 죽이는 게 아닙니다. 자신이 갖는 절망 때문에 죽는 거죠. 저는 암에 걸리기 전보다 지금이 더 행복합니다. 작은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알게 됐고, 가족과의 정도 더 깊어졌기 때문이죠."
그는 암과 요즘의 경제난에는 공통점이 있다고 했다. 예측할 수 없이 다가온다는 것과 참기 어려운 고통을 동반한다는 것이다.
"사실 저도 괴로울 때가 있죠. 참을 수 없는 고통으로 죽음의 두려움이 밀려올 때마다 내가 나아서 행복해지는 꿈을 꾸고 그것을 미리 당겨다 갖다 놓습니다. 미래의 기쁨을 빌려와서 지금 누리는 거죠."
그는 건강하게 살았던 사람도 죽고 나서 부검해 보면 몸 속에서 암세포가 나올 때가 많다고 했다. 암세포는 항상 우리 몸 안에 있다는 의미다.
"암은 마음의 병입니다. 마음이 바쁘고 스트레스를 이겨내지 못하면, 그 틈을 타서 암 세포는 자랍니다. 항상 즐겁고, 매사를 감사하게 여기세요. 저를 보세요. 암 4기 상태로 6년 동안 일할 거 다하면서 잘 살지 않습니까. 새로운 암 5기죠. 희망이 우리를 강하게 만듭니다."


본인 스스로가 말기암 환자로 암의 고통속에 암환자들의 치료에 진력을 다하고 있는 강남세브란스 암센터 이희대소장이 암환자들 위하여 환자가족과 주변인들에 조언을 했다.이소장은 아주 절제된 생명의 말과 환자의 곁에 함께 할 것을 주문했다. /이진한 기자 [김철중 의학전문기자 doctor@chosun.com]

by 군자불기 | 2009/01/03 11:05 | 트랙백

우연과 과학

소가 뒷걸음질 치다가 쥐를 잡게 된다
한겨레 기사전송 2009-01-02 18:47
[한겨레] 과학향기
2009년, 소의 해가 밝았다. 소는 옛날부터 농사꾼의 듬직한 존재였기에 부와 성실함을 상징하기도 한다. 우리 민족의 좋은 동반자 관계여서 그런지 유난히 소와 관련된 속담도 많은데, 그중에서 아마도 사람들이 좋아하는 속담은 우연히 행운을 얻게 된다는 뜻의 ‘소 뒷걸음질치다 쥐잡기’가 아닐까 싶다. 돌이켜보면 과학사에도 이러한 사례는 종종 있다.
실험 과정에서의 사소한 실수가 위대한 발견을 부르기도 한다.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발견 중 하나로 불리는 기적의 물질 페니실린도 실수가 없었다면 세상에 나오기 어려웠을 것이다. 영국의 미생물학자인 플레밍은 세균을 관찰하는 실험을 하던 중, 세균 배양기 위에 콧물을 떨어뜨렸다. 칠칠치 못한 일이었으니 얼른 치워버렸으면 그만일 텐데, 그는 자신의 실수가 어떤 결과를 낳는지 관찰했다. 관찰 결과 콧물이 들어 있는 배양기의 세균이 모두 죽어버린 것을 알게 되었다. 콧물 속에 세균을 죽이는 리소자임이라는 물질이 있다는 것을 발견한 것이다.
그로부터 10여 년 뒤 플레밍은 실수를 통해 더 놀라운 발견을 하게 된다. 당시 플레밍은 아이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부스럼의 원인이 되는 포도상구균을 배양하고 있었다. 세균을 배양할 때는 다른 세균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배양기의 뚜껑을 잘 닫고, 다른 세균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그런데 실수로 뚜껑이 제대로 닫히지 않은 배양기가 있었고, 거기에 푸른곰팡이가 끼어 못쓰게 된 일이 생겼다. 배양기 뚜껑이 열린 사이 푸른곰팡이 포자가 날아와 붙었던 것. 그런데 신기하게도 곰팡이가 핀 배양기에는 세균이 모두 죽어 있는 걸 발견하게 되었다. 플레밍은 푸른곰팡이가 세균을 죽인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플레밍이 맞았다. 그는 ‘페니실륨 노타튬’이라는 푸른곰팡이가 폐렴균, 탄저균 등의 세균을 죽인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플레밍은 이 성분을 추출해 페니실린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최초의 항생제가 탄생한 것이다. 플레밍은 페니실린의 발견으로 1945년 노벨상을 수상했다. 세균도 곰팡이도 수많은 종류가 있다. 플레밍이 뚜껑을 제대로 닫지 않은 배양기에 딱 알맞은 세균과 곰팡이가 만나 반응을 한 것은 정말 로또 당첨에 맞먹는 행운이라 할 수 있다.
플레밍의 페니실린 발견 이후 병리학자인 플로리와 체인이 페니실린을 정제해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페니실린이 상용화되는데도 역시 우연의 힘이 작용했다. 실험 동물로 기니피그가 아니라 생쥐를 썼다는 점이다. 페니실린은 생쥐에게는 독성이 없지만 기니피그에게는 독성이 강하다. 따라서 기니피그를 실험용으로 사용했다면 페니실린을 약으로 쓸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을지 모른다. 현대 의학의 발전에 결정적인 기여를 한 항생제는 이렇게 이어진 우연의 결과로 세상에 선을 보였다.
많은 과학사가들이 20세기 과학의 기점으로 삼는 X선의 발견 역시 행운의 여신이 준 선물이다. 뢴트겐은 음극선에 대해 실험을 하던 중 우연히 X선을 발견하게 되었다. 검은 종이로 둘러싼 크룩스관으로 실험을 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그 근처에 있던 판이 형광 빛을 발하고 있었다. 그는 진공관에 전류를 흘려보내면 음극선이 금속 벽에 빠른 속도로 충돌하면서 투과력이 강한 새로운 광선이 발생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는 미지의 빛이라는 뜻에서 이 새로운 광선을 X선이라 명명했다. 뢴트겐은 이 발명으로 1901년 최초의 노벨물리학상 수상자가 되었다.
최근 우연한 발견으로 가장 유명한 것은 남성용 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아그라다. 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아그라의 원료 실데나필의 개발은 우연한 기회에 이루어졌다. 원래 연구팀은 심장병 환자를 위해 혈액 공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약제를 개발하던 중이었다. 이 약은 영국에서 심장병 환자들에게 투여되었는데, 심장 기능을 개선하는데 별 도움을 주지 못했다. 하지만 막상 약을 수거하려고 하자 환자들이 거부했다. 환자들은 그 이유를 “심장에는 도움이 안 될지 몰라도 성생활에는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약이 심장 기능을 회복시키는 효과는 미미하지만 부작용으로 음경 발기를 일으킨다는 것이 발견된 것이다. 이후 대대적인 심상 실험을 거쳐 화이자는 1998년 4월 비아그라를 출시했고 막대한 이익을 거두었다.
제품의 부작용이 각광받은 사례는 탈모제에도 있다. 탈모 치료제인 프로페시아와 미녹시딜은 원래 각각 전립선 치료제와 고혈압약으로 개발되었는데 둘 다 머리, 팔, 다리 등에 다모증이 생기는 부작용이 나타났다. 미국 제약회사 MSD는 자사의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프로스카를 사용한 사람에게 다모증이 생기는 점에 착안, 제품에 포함된 피나스테리드 용량을 1mg 줄여서 탈모치료제 프로페시아를 내놓았다. 먹는 고혈압 치료제로 혈관확장제였던 미녹시딜은 바르는 탈모 치료제가 되었다. 미녹시딜은 남성호르몬과 무관하게 모발을 자라게 하기 때문에 여성 탈모나 원형 탈모증 등 남성 탈모와 다른 유형의 탈모증에도 널리 쓰이게 되었다. 물론 고혈압 치료제로는 더 이상 사용되지 않는다.
이처럼 의약품 중에는 본래 의도와는 다른 효과를 내는 것들이 종종 있다. 우울증 치료제로 개발된 부프로피온(상품명 웰부트린)도 그런 예다. 이 약은 니코틴 성분이 없지만 흡연에 대한 갈망과 니코틴 금단 증상을 완화시킨다. 금연 이후 체중이 느는 것도 막는 효과가 있다. 도파민과 같은 신경전달물질을 분비해 안락감을 주기 때문이라고 설명하지만 정확하게 어떤 기전으로 금연을 돕는지는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빨강, 노랑, 분홍, 복숭아색 등 여러 가지 색의 장미꽃이 있지만, 파란색 장미는 없었다. 파란색 장미를 만들 수 있는 가능성도 우연히 찾아왔다. 지난 2004년 미국 밴더빌트대학의 생화학자 2명은 암과 알츠하이머 치료제를 연구하던 중 박테리아가 파랗게 변하는 모습을 발견했고, 이 박테아의 유전자를 장미에 옮겨 넣으면 파란색 장미가 될 것이라는 아이디어를 생각해냈다. 실현 여부를 떠나 작은 현상이라도 놓치지 않는 관찰력과, 하나의 생각을 다른 분야에 적용해보는 열린 마음이 낳은 결과다.
이 밖에도 우연이 만들어낸 과학적인 성과는 셀 수 없이 많다. 3M은 강력 접착제를 연구하다가 의도와는 전혀 다른 물건인, 붙였다 뗐다 하는 접착물질을 이용해 포스트잇을 만들어냈다. 듀폰사의 플룬케트는 우주선을 열로부터 보호하는 물질을 연구하다가 테플론을 발명했다. 이러한 의외의 발명품들은 획기적인 과학 발달의 계기가 되기도 했고, 막대한 상업적인 이익을 낳기도 했다. 본래의 의도대로라면 실패한 결과지만 연구자들이 그 사건이나 현상이 주는 중요함을 놓치지 않았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다.
만일 플레밍이 곰팡이가 낀 접시를 그냥 내다 버렸다면, 뢴트겐이 실험실을 주의 깊게 살피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콜럼버스는 인도를 향해 가다가 아메리카 대륙에 닿았다. 하지만 그가 인도를 향해 그 길고 험난한 여행을 떠나지 않았다면 결코 아메리카 대륙에 도착할 수도 없었을 것이다. 과학사의 우연이라는 것도 끈질긴 연구의 결과로 얻어지는 결과이다. 과학적인 지식과 어떤 현상에 숨겨진 비밀을 캐기 위한 열정이야말로 세기의 과학적 발견과 발명을 이끌어내는 로또다. 부디 기축년 새해에는 여러분에게도 이런 행운이 오길 바란다.
글 : 이소영 과학칼럼니스트
과학향기 출처 : KISTI의 과학향기

by 군자불기 | 2009/01/02 22:42 | 트랙백

잠재력은 오직 표현될 때만 그 가치를 지닌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잠재력’이라는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결코 돈이 많고, 외모가 출중하고, 배경이 좋은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말 그대로 ‘모든’ 사람은 자신만의 내면의 힘, 자신만의 특출한 강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아무리 뛰어난 자질, 위대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그것이 ‘표현’되지 않는다면 아무런 가치도 지닐 수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오늘은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후부(FUBU)’의 창업자인 데이몬드 존의 경험담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가 라스베이거스로 첫 출장을 갔을 때의 일입니다. 택시를 타고, 호텔로 향하던 중, 빨간 신호에 걸려 잠시 교차로 앞에 서 있게 되었는데, 마침 그는 창문을 통해 GM사의 스포츠카 셰비(Chevy) 두 대가 나란히 서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색깔은 달랐지만 모델은 같았고, 둘 다 낡은 것이었죠. 편의상 이 두 차의 주인을 각각 AB로 불러보겠습니다.
신호가 파란 불로 바뀌자, A는 조심스럽게 가속 페달을 밟았습니다. 하지만 너무나 소극적인 운전이라 교통 체증을 유발하고 있었지요. 반면, B는 때로는 신호를 살짝살짝 무시하기도 하고, 이리저리 위치를 바꾸어 가며, 속도를 내서 신나게 운전을 하고 있었습니다.
택시 운전사도 그것을 눈치 챘는지 그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A는 자기가 몰고 있는 자동차의 힘을 전혀 모르고 있지만, B는 달릴 준비를 마치고, 흥분에 가득 차 있군요. 똑같은 차, 똑같은 엔진을 가지고 있는데도 운전자 중 한쪽만 그 ‘힘을 표현’하고 있다는 말이지요.
그는 ‘힘의 표현(display of power)'이라는 말을 그 때 그 택시 운전사에게서 처음 들었습니다. 순간, 어떤 모종의 깨달음이 그의 머리 속을 스치고 지나갔지요. ‘겉으로는 비슷해 보이는 두 사람일지라도 그들의 내부에 어떤 능력이 잠재해 있는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그 능력을 밖으로 꺼내 보이지 않으면 아무도 둘 사이의 차이를 알아주지 않는다.
라스베이거스의 첫 출장 이후, 백만 번도 더 이 대화 내용을 마음에 되새긴 그는 그 후 패션 비즈니스의 세계에서 미국의 내노라 하는 기업들을 제치고 엄청난 성공을 거머쥐게 됩니다.
그는 사실 전혀 성공할 만한 배경을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뉴욕 퀸즈의 빈민촌에서 흑인으로 태어난 탓에 마약 밀매와 도둑질이 횡행하는 분위기 속에서 청소년기를 보냈으니, 당연히 그에게는 그 어떤 배경이나 학벌도 전혀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가 확실하게 가지고 있는 것 하나가 있었으니, 바로 ‘자기 안의 힘을 밖으로 ‘표출’해 내겠다는 결심’입니다. 이러한 결심이 그를, 채 서른 살도 되기 전에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무대에서 스타 CEO로 발돋움 하도록 만든 것입니다. 그는 자신의 책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건 우리 모두 똑같은 엔진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같은 부품을 갖고 있고, 같은 성공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다만 이 세상에서 가진 자와 갖지 못한 자를 결정짓는 것은, ‘내재된 힘을 밖으로 표출하느냐 그냥 갖고만 있느냐’에 달려 있다.
내재된 힘을 표출하느냐 그냥 갖고만 있느냐에 따라 내가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이 바뀌고, 세상이 나를 보는 방식이 바뀐다. 그러니 내 안의 힘을 확인하고 그 힘으로 무슨 일을 해야 할지 알아내야 한다.” 오늘날의 그가 존재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던 중요한 깨달음을 요약해 보면 바로 다음의 두 문장이 됩니다.
첫째, 모든 사람은 이 험한 세상을 잘 견디고 어려움을 헤쳐나갈 힘을 가지고 태어난다.
둘째, 하지만 그 힘은 밖으로 표출해 내기 전까지는 아무 것도 아니다.
당신에게는 힘이 있습니다. 물론 이 힘은 무력이라든지, ‘권력관계’를 나타내는 그런 힘이 아닙니다. 그것은 바로 ‘태어날 때부터 당신의 안에 내재해 있는 힘, 모종의 잠재력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밖으로 표출될 때에만 그 진가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대화를 할 때, 누군가를 이끌어 나갈 때,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때,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릴 때, 누군가를 도울 때, 바로 이 잠재된 힘을 발휘하게 됩니다. 그것은 그렇게 점점 더 자주 ‘표현’되어야만 내재된 가능성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게 됩니다.
당신 안에 잠재되어 있던 힘이 점점 더 많이 ‘표현’됨에 따라, 데이몬드 존의 말처럼 당신은 예전과는 확실히 다른 세상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우린 어쩌면 ‘자신의 안에 내재되어 있는 그 힘을 ‘표현’하기 위해, 그래서 예전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기 위해 지금 이곳에 이렇게 존재하고 있는 지도 모릅니다.
(자기 계발 작가 보승 드림)( http://blog.naver.com/bbosongcoree)
*참고 자료: ‘나에게는 힘이 있다., 데이몬드 존 지음, 배영 옮김, 다우

by 군자불기 | 2009/01/02 22:16 | 성공&처세&교육 | 트랙백

사람 냄새가 그리운 날은..

 
사람 냄새가 그리운 날은
 
꽃마다 향기가 있듯 
사람도 향기가 있지
 
어떤이는 낙엽타는 냄새가 나고. 
어떤이는 누룽지의 구수함이 배여 있고 
어떤이는 너그러운 웃음이 배여 있지 

살면서 문득문득 사람냄새가 그리운 날. 
바둥바둥 세상살이 그냥그냥 서러운 날 
사람냄새 그리워져 군중속에 끼어본다. 

소박한 일상속의 솔직한 내모습은. 
도로옆에 먼지앉은 볼품없는 꽃되었나. 

다소곳이 미소띤 채 그냥그냥 살고픈 데. 
소박한 들꽃내음 있는 듯이 없는 듯이. 

그냥그냥 사람냄새 내 향이면 좋겠는데. 
이제와서 돌아본 듯 바람앞에 부끄럽네. 
뒹구는 낙엽조차 제 향기 자랑하네. 

-우리들의 아름다운 삶 속에서-



[출처] 사람 냄새가 그리운 날은..

by 군자불기 | 2009/01/02 22:15 | 트랙백

저녁 강물 같은 벗 하나 있었으면 -도종환-



저녁 강물 같은 벗 하나 있었으면
글 / 도종환
 
                    
                                                         
마음이 울적할 때 저녁 강물 같은 
벗 하나 있었으면 

날이 저무는데 마음 산그리메 처럼 어두워 올 때 
내 그림자를 안고 조용히 흐르는 강물 같은 

친구 하나 있었으면 




울리지 않는 악기 처럼 마음이 비어 있을 때 
낮은 소리로 내게 오는 벗 하나 있었으면 

그와 함께 노래가 되어 들에 가득 번지는 
벗 하나 있었으면 

오늘도 어제 처럼 고개를 다 못 넘고 지쳐 있는데 
달빛 으로 다가와 등을 쓰다듬어 주는 

벗 하나 있었으면 




그와 함께 라면 칠흑 속에서도 

다시 먼 길 갈 수 있는 

벗 하나 있었으면.... 



[출처] 저녁 강물 같은 벗 하나 있었으면 -도종환-

by 군자불기 | 2009/01/02 22:14 | 트랙백

멀리 있어도 사랑이다


♤ 멀리 있어도 사랑이다
천년 만년쯤 살아보고 그때도 그리워 눈물이 나면 그때서야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나 보네요.
인간에게 사랑, 그건 어쩌면 앞날의 예감 같은거 인지도 모르겠네요. 사랑이란 건 보이지도 잡히지도 않는데 소식이 하루쯤 없으면 종일 이유없이 불안하게 만드니까요.
언제나 헤어짐은 약속이라 한듯이 그래도 "당신을 사랑했다"는 변명만을 남기고 봄비처럼 스치듯 왔다가 사라지는 존재 같아요.
이만큼 살다보니 사는동안 너무 면역이 생겨서인지 작은 헤어짐에도, 기분좋은 만남에도 감정에 있어 큰 변화가 없네요.
이제는 또다른 백마타고 오는 돈키호테 보다는 내 입맛을 길들여 놓은 아주 잘 숙성된 모젤 와인처럼 때로는 아버지의 넉넉함과 가끔은 연인의 짜릿한 흥분,
또 때로는 내가 늘상 걸쳐입고 다니는 20년지기 폴로스웨터같은 존재처럼 당신이라는 사람이 나를 가장 기분좋게 그리고 편안하게 해주는 분이라는 것을, 몇년전에서야 비로소 알게 되었지요.
그냥, 이제는 당신과 나 숨이 다하는 그날까지 두손 꼬옥 잡고 남산으로 청계천으로, 삼청동을 지나 한옥이 너무 아름다운 가회동 길도 걸으며
때로는 300원짜리 자판기 커피한잔을 나눠마시며 새벽공기 상쾌한 한강로를 걷고 싶어요. 내 생명 다하는 그날까기 그렇게 살고 싶어요.
己丑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서울바부
 

[출처] 멀리 있어도 사랑이다

by 군자불기 | 2009/01/02 22:13 | 트랙백

♣ 사는게 다 그렇지 ♣

사는게 다 그렇지


버릴 것은 버려야지
내 것이 아닌 것을 가지고 있으면
무엇하리요

줄게 있으면 줘야지
가지고 있으면 뭐 하노
내 것도 아닌데
삶도 내 것이라고 하지마소

잠시 머물다가는 것 일뿐인데
묶어둔다고 그냥 있겠오

흐르는 세월 붙잡는다고
아니 가겠소

그저 부질없는 욕심 일뿐
삶에 억눌려 허리한번 못 피고
인생계급장 이마에 붙이고
뭐 그리 잘났다고 남의 것 탐 내시요

훤한 대낮이 있으면
까만 밤하늘도 있지 않소

낮과 밤이 바뀐다고
뭐 다른 게 있소

살다보면 기쁨 일도
슬픔 일도 있다 만은
잠시 대역 연기하는 것 일뿐
슬픈 표정 진다하여
뭐 달라지는 게 있소

기쁨표정 짖는다하여
모든 게 기쁜 것만은 아니요

내 인생 네 인생 뭐 별거랍니까

바람처럼 구름처럼
흐르고 불다 보면
멈추기도 하지 않소

그렇게 사는 겁니다

- 좋은글 중에서 -


[출처] ♣ 사는게 다 그렇지 ♣

by 군자불기 | 2009/01/02 22:11 | 트랙백

내가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내가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내가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당신이 온다고 약속했기 때문이 아닙니다
내 마음의 소식을 전할이는
당신밖에 없는 까닭입니다

내가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당신을 보고 싶어서가 아닙니다
당신에게서 사랑을 받아야
내가 살아갈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내 빈 가슴을 채우기 위함이 아닙니다
당신을위해 비워두므로 가난은
슬픔이 아님을 깨닫기 위함입니다

내가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흐르는 눈물을 닦기 위함이 아닙니다
그동안 참아 온 눈물,당신 앞에
한 방울도 남김없이 쏟아놓기 위함입니다

내가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내 수고를 자랑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내 부끄러운 생각들 당신 앞에
모두 내어놓고 아이처럼 혼나기 위함입니다

내가 당신을 기다리는것은
당신을 향한 그리움 때문이 아닙니다
내가 당신을 찾아갈 길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함입니다

내가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해가 서산으로 넘어가기 때문이 아닙니다
동산에서 떠오르는 아침 해를
사랑의 마음으로 바라보기 위함입니다

당신을 기다리는 작은 순간들이 모여
내 인생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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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내가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by 군자불기 | 2009/01/02 22:09 | 트랙백

人生 一無 , 二少, 三多, 四必, 五友로 살라


♤ 人生 一無, 二少, 三多, 四必, 五友로 살 자.♤

질곡 많은 인생의 일흔 나이는 정녕 내리막의 종점인가?.

황혼이라고...
슬픔, 허무, 소외라는 말 생각지도 말자.
꿈과 희망 안고 사는 사람에게 나이가 무슨 문제이던가.
건강하고 즐겁게 살려는 우리 실버들
어떻게 살아야 할까.



一無 - 담배끊기 (禁煙)는 필수다.

담배를 즐기면서 장수하는 사람도 있음을 인정한다.
그러나 역시 담배는 끊는 것이 옳다.
백해무익이라 했다.
그 무서운 암의 원인이라는 독소를 돈주고 마시다니



二少 - 소식하고 음주량을 줄이자

식탐은 비만을 낳고 모든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
과일과 채소 위주로 적당한 양의 소식이 장수의 비결이다.



기뻐서 마시고 슬퍼서 마시는 술도 자제해야 한다.
노년의 폭주는 뇌세포의 손상을 가져와 치명적인 뇌질환의
원인이 되게 하고, 노추로 교양과 인격에 먹칠을 한다.



三多 - 운동, 접촉, 휴식도 필수다.

무엇이라도 매일 즐기는 운동 한가지는 꼭 계속하자.
신체적인 활동이 자유로워야 삶의 즐거움을 느낄 것 아닌가.



접촉 -친구 만나고 사람 만나고 새로운 문명도 만나고,
꾸준히 사회적인 접촉을 유지해야 한다.
아내와의 사랑은 최고의 접촉이다.



피로는 만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가능하면 많은 휴식 속에서 재충전 기회를 갖도록 해야 한다.
가장 쉬운 3多로 "많이 걷기, 된장 많이 먹기, 많이 웃기"를
말하기도 하는 데 이것도 충분히 이해가 되는 내용 아닌가.



四必 - 걷고, 배우고, 즐기고, 웃으며 살자.

매일 한시간 정도 걸으면 결코 아파 눕는 일은 없을 것이다.
특히 공기 맑은 새벽, 뒷산 강변 동내 한바퀴 어디라도 걷자.



목표를 정해 무엇이라도 배우면 늙을 시간이 없을 수 있다.
적성이나 취미를 살려 즐겁게 배울 수 있는 과목을 선택하라



아는 사람보다 좋아하는 사람이,
그보다는 즐기는 사람이 더 좋다.
열려있는 마음으로 세상을 즐기며 사는 지혜를 가져야 한다.



웃음은 스트래스를 해소하고 인생을 즐겁게 하는 활력소다.
억지로도 웃고, 기쁜 일 만들어서도 티없이 크게 웃자.



五友 - 자연, 친구, 책, 술, 컴퓨터를 친구하자.
자연을 벗삼아 산과 강으로 가자. 자연 속에 젊음이 있다.
마음을 열고 담소할 수 있는 친구, 많을수록 좋다.



언제 어디서나 가장 손 쉽게 함께 할 수 있는 책을 읽자.
절제해서 잘 마시면 술도 우리 건강과 사교에 도움이 된다.
만물박사 컴퓨터를 배워 컴맹 면하고 인생을 즐기며 살자.



한번 뿐인 우리 인생 버릴건 버리고 배울건 배워서
꿈을 안고 집중할 수 있는 목표를 가질 때 인생말년
무기력에서 벗어나 활력찬 인생을 누리게 될 것 아닌가.
,

[출처] 人生 一無 , 二少, 三多, 四必, 五友로 살라

by 군자불기 | 2009/01/02 22:08 | 트랙백

함께 하는 세상




함께 하는 세상 . 나 아닌 다른사람에게는 무관심하게 살아가는 세상입니다. . 다른 사람은 나와는 전혀 상관없는듯 살아가고 있지만 우리는 늘 꿈꿉니다. . 나는 나, 너는 너라고 말하지 않고 다정한 어깨들이 서로 맞대고 사는, . 함께 어울려 살면 세상이 훨씬 수월해진다는 것을 터득한 삶을... . 나의 유익만을 좇지 말고 내가 조금은 불편하더라도 . 나를 필요로 하는 곳에서 함께하기를 주저하지 말며 . 지금 이곳에 함께 서 있는 것을 대단한 인연으로 여기고 . 비슷한 얼굴, 비슷한 마음으로 미소지으며 살아가기를. . 그리하여 당신의 미소가 당신과 함께 하는이에게 전해져 . 아름다운 세상이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 【 박 성철님의 행복 비타민에서】
 


[출처] 함께 하는 세상

by 군자불기 | 2009/01/02 22:04 | 트랙백

꿈을 이루어 가는 한 해가 되시길..

v

♬ A Good Day for Freedom - Luc Baiwir


New Years Prayer
Dear Lord,
In the new year, we pray
that You will guide us each new day
in paths that are pleasing to You.
Lord, the new year gives us another chance
to rededicate our lives to You,
to study Your Word
so that we know right from wrong
and to act in accordance with Your commands.
Thank you for the sense of
direction, purpose and peace we get
from aligning our lives with Your Holy will.
We pray for the strength and the will to obey You
each and every day of the new year,
and when we fail, we pray for Your mercy,
Your compassion, Your grace and Your love.
Help us in the new year to be your faithful servants.
In Jesus’ name we pray, Amen.

♬ Now And Forever - David London

Christian New Year’s Resolutions
How can I use the New Year
To better serve my Lord?
I’ll read my Bible every day,
And be more in accord.
I’ll find new ways to serve others;
I’ll love my neighbor, too.
I’ll focus on "give" instead of "get"
In everything I do.
I’ll forgive the people I’m mad at;
Angry feelings I’ll discard;
I’ll try to love my enemies,
Even though it’s hard.
In the new year, I’ll lift people up,
Instead of putting them down.
I’ll fill my heart with love and joy,
And never wear a frown.
I’ll let go of my worries;
I’ll put it all in His hands;
I’ll repent and try to sin less,
And obey all His commands.
These new year’s resolutions
Are difficult, at best,
But there’s something I can do each day
That will put my soul at rest:
I’ll love my Lord with all my heart,
With all my mind and soul,
And if I do that essential thing,
All the rest will be in control.
Happy New Year Wish
My Happy New Year wish for you
Is for your best year yet,
A year where life is peaceful,
And what you want, you get.
A year in which you cherish
The past year’s memories,
And live your life each new day
Full of bright expectancies.
I wish for you a holiday
With happiness galore;
And when it’s done, I wish you
Happy New Year, and many more.

♬ Touch me Tenderly - Angelos


In The New Year
In the New Year,
we wish you the best year you’ve ever had,
and that each New Year
will be better than the last.
May you realize your fondest dreams
and take time to recognize and enjoy
each and every blessing.
Happy New Year,
And many more!
People like you
A brand new year!
A clean slate on which to write
our hopes and dreams.
This year:
Less time and energy on things;
More time and energy on people.
All of life’s best rewards,
deepest and finest feelings,
greatest satisfactions,
Come from people--
People like you.
Happy New Year!

♬ Cantilena - Koen De Wolf


Pieces of Time
New years come and new years go,
Pieces of time all in a row.
As we live our life, each second and minute,
We know we’re privileged to have you in it.
Our appreciation never ends
For our greatest blessings: our family and friends.
Happy New Year!

New Year’s Reflections
Looking back on the months gone by,
As a new year starts and an old one ends,
We contemplate what brought us joy,
And we think of our loved ones and our friends.
Recalling all the happy times,
Remembering how they enriched our lives
We reflect upon who really counts,
As the fresh and bright new year arrives.
And when I/we ponder those who do,
I/we immediately think of you.

♬ Broken Heart - Andreas
New Year’s Reality Check
Another year, another chance
To start our lives anew;
This time we’ll leap old barriers
To have a real breakthrough.
We’ll take one little step
And then we’ll take one more,
Our unlimited potential
We’ll totally explore.
We’ll show off all our talents
Everyone will be inspired;
(Hmm…while I’m writing this,
I’m getting very tired.)
We’ll give up all bad habits;
We’ll read and learn a lot,
All our goals will be accomplished,
Sigh...or maybe not.
Oh well, Happy New Year anyway!
New Year’s Resolutions
Each year I resolve with the strongest intent
To be better this year than the last.
And I work very hard; the rules hardly get bent,
But this discipline gets old so fast!
But with this new year I just know I’ll win out,
Just watch how I do and you’ll see!
I’m not going to have yet another blowout;
I’ll be good as I know I can be.
But, if wicked things beckon, and I’m not so strong,
If I weaken and fall on my ast,
I’ll be thankful again that you’ll help me along
As you have during all new years past.
I’m so grateful that you’re my friend! Happy New Year!

♬ Fairy - S.E.N.S
그리니의 꿈

[출처] 꿈을 이루어 가는 한 해가 되시길..

by 군자불기 | 2009/01/02 22:03 | 성공&처세&교육 | 트랙백

~.♣. 불만감(不滿感)을 살려라(59) .♣.~


불만감(不滿感)을 살려라(59)




인간의 욕망에는 끝이 없다.
더구나 그 욕망이 채워지는 비율은 낮다.
그러므로 인간이 존재하는 곳에는 늘 욕구 불만이 있다.
그런데 기업이라는 체제 속에서 이 욕구 불만은 어떻게 다루어야 할 것인가?

첫째로,
사원의 욕구를 모두 만족시켜 줄 수 있는 사내 체제는 우선 불가능하다.

둘째로,
가령 사원의 욕구를 만족시켰다고 해서 생산성이 향상되고 업적이 높아진다는 보장은 아무것도 없다.

욕구가 채워지면 안심하든가 허탈감이 일어나든가 태만해지는 자가 많다.
사원의 욕구는 그 종류가 다양하여, 한 가지가 충복된 순간 다른 불만이 생기는 일도 흔히 있다.



따라서 불만이 많다고 해서 기업은 그 일 자체에 책임을 질 수 없다.
하물며 관리자가 문책 당할 이유는 없다.
오히려 불망이 많은 만큼 요구가 높은 데 대해서, 왜 그만한 욕구가 생기고 있는가를 검토해야할 것이다.
고도의 욕구인가 저차원의 욕구인가에 의해서 기업이 해야 할 일은 크게 달라진다.

훌륭한 노무관리를 하고 있는 기업에서는 후생시설이나 복무규율에 대해서 그다지 불평을 하는 사람이 없다.
오히려 인사의 불공평이나 승진의 지연 등에 대한 불만이 많다.
대개 직속상사의 험담이 많은 동안은 그저 그런 정도의 기업이라고 할 수 있지만,
간부에 대한 불평이 늘어나면 그 기업 전체가 위기에 처해 있다고 보아도 좋다.
또 보잘 것 없는 원인(오는 말에 가는 말 정도의 단순한 것)으로 분쟁이 생기는 것도
관계가 상당히 뒤틀려진 과거가 있기 때문에 그러는 것이다.

이러한 욕구불만은 될 수 있는 대로 빨리 하나하나 풀어주지 않으면 눈사람처럼 크게 부풀어오르고 만다.
처음에는 단순히 상사에 대한 개인적 불평이었던 것이 회사에 대한 불만으로 팽창되어,
그러는 사이에 사회 전체에 대한 불만으로 에스컬레이더하여 엉뚱한 파괴활동으로 발전한 일도 있는 세상이다.


-리더의 통솔 포인트-


2009년 새날을 시작할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새해 나날은 매일 소중하시고, 열심을 다하시는 희망의 날이시고, 행복의 날이시길 기원합니다.
엠파스 블로그 이전 요구에 따라 이글루로 일단 옮기고 본장은 아래 다음 주소로 이사를 하려합니다.
http://blog.daum.net/noiselee
언제나 함께 안부 나누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기축년에도 더 좋은 건강, 더 깊은 사랑, 더 많은 행복 만나십시오.


[출처] ~.♣. 불만감(不滿感)을 살려라(59) .♣.~

by 군자불기 | 2009/01/02 22:02 | 리더쉽과 경영과 경제 | 트랙백

새해 달라지는 돈버는 정보

<자료정리 ; 공인중개사 / 이 은 노>
1. 종합소득세 세율 인하
09년부터 종합소득세의 세율 단계적으로 각각 2%p씩 인하

과 세 표 준
현 행
’09년
’10년
1,200만원 이하
8%
6%
6%
1,200만원 초과 4,600만원 이하
17%
16%
15%
4,600만원 초과 8,800만원 이하
26%
25%
24%
8,800만원 초과
35%
35%
33%

2. 종합소득 공제액 인상
’09년부터 종합소득 기본공제액 : 1인당 연간 100만원→ 150만원
의료비 소득공제 한도 : 연 500만원→ 700만원
교육비 소득공제 한도
- 초등학교 취학 전 아동과 초ㆍ중ㆍ고등학생 ; 1인당 연 200만원→ 300만원
- 대학생 : 연 700만원→ 900만원
3. 근로장려세제(EITC) 확대
09년부터 근로장려금의 지급대상이 대폭 확대되고 지급금액도 최대 120만원까지 확대
지급대상 확대 : 자녀 2인이상 → 자녀 1인이상, 무주택자 → 소형 1주택자 포함
4. 양도소득세 과세표준 구간 및 세율 조정
◈ ‘09년부터 양도소득세 과세표준과 세율을 종합소득세와 일치
5. 1세대 1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비과세 확대
1세대 1주택 장기보유특별공제를 연4%․최대80%(20년이상 보유)에서 연8%․최대80%(10년
이상 보유)로 확대
일시적 2주택자 중복보유기간을 1년에서 2년으로 연장(’08.11.28이후)하며, 양도소득세
가 비과세되는 주택가격을 양도당시 실지거래가액 6억원에서 9억원으로 인상
6.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완화
향후 2년간(’09.1.1~’10.12.31) 한시적으로 양도하거나... 신규취득하는 주택(2년이상 보유)에
대한 양도소득세 세율을 인하
(2주택 : 50% → 6~ 35%(‘10년 : 6~ 33%), 3주택 이상 : 60% → 45%)
장기보유특별공제는 현행과 같이 적용배제
◈ 1세대 1주택자가 고향주택(지방소재) 취득으로 2주택이 된 경우, 종전주택 양도시 1주택자
보아 양도소득세 비과세 여부를 판단
지방소재 고향주택 양도시는 일반과세(일반세율, 최대30%장기보유공제 적용)
1세대 1주택자가 실수요목적 (예 ; 근무상형편, 취학, 질병치료)으로 지방소재 1주택을 취득하
2주택이 된 경우 종전주택 양도시 1주택자로 보아 양도세 비과세 여부를 판단
지방소재 실수요주택 양도시는 일반과세(일반세율, 최대30%장기보유공제 적용)
1세대 2주택자라도 양도소득세 중과가 배제되고, 장기보유특별공제(최대30%)가 적용되는
지방 저가주택 기준을 확대
대상주택 : 지방(공시가격 3억원 이하), 수도권(1억원 이하)
지방광역시 1세대2주택 저가주택범위 확대 : (종전)1억원 이하 → (개정)3억원 이하
7. 종합부동산세의 세부담 합리화 도모
◈ 종합부동산세 세부담의 합리화를 도모하기 위해 종합부동산세 과표구간과 세율을 조정하고
토지분 종합부동산세 과세기준금액을 상향조정
1세대 1주택자에 대해서는 3억원의 기초공제를 허용하여 과세기준을 9억원으로 상향조
하고, 장기보유자 세액공제제도(20~40%) 60세 이상 고령자 세액공제(10~30%)
를 신설하여 세부담을 완화
과세방식도 세대별 합산과세에서 인별과세 방식으로 전환하고 세부담 상한을 300%에서
150%로 축소
8. 가업상속공제 확대 및 동거주택 상속공제 시행
◈ ’09년부터 가업상속공제가 확대되고 동거주택 상속공제가 시행
중소기업의 원활한 가업상속을 지원하기 위해
가업상속공제대상 : 15년 이상 가업 영위 → 10년 이상 영위
공제율 : 가업상속재산의 20% → 40%로 인상
가업상속 공제한도 : 30억원 → 가업영위기간에 따라 최고 100억원까지
부모를 동거봉양하는 무주택자가 1세대 1주택자인 부모로부터 주택을 상속받은 경우 주택
가액의 40%(5억원 한도)를 공제
9. 신혼부부 주택 청약자격 조정
◈ 09년 초부터 신혼부부 주택 특별공급의 청약 자격이 청약통장 가입기간 단축, 소득기준
완화, 3순위 신설 등 대폭 완화
청약통장가입기간이 기존 12개월에서 6개월로 단축
“혼인기간이 5년이내인 자”로 3순위를 신설
불임부부, 무자녀 신혼부부, 혼인기간 외 출산한 신혼부부도 혼인기간 내 출산한
혼부부(1,2순위)가 청약한 후 3순위로 청약 가능

소형분양주택과 공공임대주택의 소득기준을... 전년도 도시근로자 평균소득의 100%
(맞벌이 120%) 이하로 상향 조정
10. 중개사고 손해배상 보장금액 2배로 상향
09년부터 부동산 중개사고시 소비자 보호를 위해 중개업자의 손해배상책임 보장금액
개인중개업자는 현행 5000만원에서 1억원, 중개법인은 1억원에서 2억원으로 상향조정
한편, 모든 중개업자는... 금년말까지 손해배상책임 보장금액 상향에 맞추어 보증보험
또는 공제에 가입하거나 공탁해야 함

by 군자불기 | 2009/01/02 21:52 | 트랙백

성역사

금기’서 ‘포르노’로… 性역사 500년
[문화일보] 2009년 01월 02일(금)

한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접속해 ‘섹스’라는 단어를 치자 505만개의 검색결과가 쏟아져 나왔다. 영국의 전설적인 펑크록밴드 섹스 피스톨스 재결합에 대한 기사도 있지만 성행위 관련 에피소드를 다룬 내용이 대부분이다.

인터넷에 성담론이 범람하고 있는 반면 지난해 9월 일본 후생노동성 연구팀이 성인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일본에 살고 있는 50세 미만 부부의 40% 가까이가 한 달에 한번도 섹스를 하지 않는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이나 유럽의 경우 이보다 덜 심각하겠지만 ‘불안의 시대’를 살고 있는 현대인들의 성(性)은 ‘스트레스’라는 통제의 덫에 걸려 있다. 인터넷 검색어에서 알 수 있듯 성충동이 뇌로만 쏠리고 있다.

성적(性的)인 쾌락은 문명의 산물이다. 저자는 르네상스 시대부터 성적 충동의 승화가 유럽의 특성을 만든 기초가 됐다고 주장한다. 책은 쾌락에 대한 절대적 금기와 경멸이 지배하던 16세기부터 현재에 이르는 500년간의 성 역사를 다룬다.

저자는 “이 오랜 기간 동안 성에 대한 억압의 물결과 자유의 물결이 번갈아 나타났으며 이런 움직임은 유럽의 역동성을 설명하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고 말한다.

16~17세기에 쾌락은 고통과 체벌의 테두리 안에서만 존재했다. 하지만 거센 인문주의 물결이 인간과 성에 대한 대담한 생각들을 16세기 유럽 전체에 퍼뜨렸다. 1655년에 출판된 프랑스의 성교육 교과서인 ‘소녀들의 학교’에서 한 등장인물은 사촌에게 여자들의 자위행위 방법을 가르쳐준다. 그는 “성기가 붙어 있는 남성 조각상을 가질 형편이 안 되는 처녀들은 벨벳이나 유리로 남성이 생식기와 흡사하게 만든 것 안에 더운 우유를 집어 넣어서 사용하는 거야. 다른 처녀들은 짧고 굵은 소시지나 싸구려 양초를 사용한다”고 설명한다.
포르노그래피도 ‘소녀들의 학교’가 나온 때와 비슷한 시기인 1650년쯤 나타났다. 18세기에는 파리 등에서 섹스산업이 번창하게 된다. 당시 거리에 나돌던 ‘핑크색 가이드’는 아마추어나 호기심 많은 사람들에게 매음굴이나 창녀들의 주소를 가르쳐줬다.

19세기 노동자 계층과 중산층은 딥키스를 섹스에 굶주린 방탕한 귀족들의 음란한 짓거리라고 생각했다. 저자는 “자본의 축적에서 최고의 이익을 뽑아야 한다고 생각한 부르주아들은 절약과 절제의 미덕을 최고로 여겼으며, ‘무질서의 상징’인 오르가슴을 두려워했다”고 말했다.

성해방이 본격화된 1960년대 이후에도 미국에서는 예전의 엄격한 모델이 지속되고 있다. 반면 유럽에서는 쾌락주의가 승리하고 있다. 저자는 이 시기에 여성의 오르가슴이 사적, 그리고 공적인 무대에 갑자기 출현하는 전대미문의 현상이 벌어졌다고 주장한다.

예진수기자 jinye@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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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군자불기 | 2009/01/02 16:15 | 명작소개및 요약 | 트랙백

담배 한모금

담배 한개비의 생각 2009/01/01 13:48 추천 9 스크랩 0
http://blog.chosun.com/bmkmotor/3600115
담배
담배한대를 꽁초까지 남기지 않고 피우는 나에게 혹자는 이렇게 말한다.
꽁초는 몸에 나쁘다고 ,그러니 처음 몇모금만 피우라고 ^^ ㅋㅋ
이게 무슨 괴리인가?
"이놈아! 몸에 나쁜 담배를 피우니? 아예 안피우면 되지 "
그러나 그놈은 고급담배만 사피며 꽁초는 죽어도 안피운단다
물론 비싼담배는 순하고 부드럽고 담배 나름대로 제법 향기가 있다.
ㅎㅎㅎ 금연 운동가들의 보기에도 흉칙망칙한(꺼멓게 타들어가는 인간의 폐(허파)그림)
그림을 퍼다가 안보여 줘도 담배가 몸에 나쁜건 너도 알고 나도 잘 안다,
그래도 쉽게 끊을수 없는 담배
담배 그것의 정의
담배의 맛은? : 이렇게 정의한다 (둘이먹다 하나가 죽어도 모르는맛).....
담배피우는 백이면 백, 천이면 천명에게 물어보라 완전 100% 담배처럼 좋은 친구가 없다고 할테니까.
<사진 노당41세때>


담배는 언제 어디서든 입안이 텁텁하면 꺼내물고 불을 붙여 한모금 깊게 들어 마시며
마음을 달랠수 있고, 호흡을 진정 시킨다 ...
<사진 아래:노당 30대중반,언제인지 정확히 알수 없음>

근무하다 일이 안풀리거나 제1대장(김진수씨가 말하는)에게 업무적,또는 사적으로도
스트래스 받은후 북 밭히는 울분을 참으며 피는 한모금의 담배,
가슴을,울화를,불안을 진정 시키죠.
<노당댁 정원에서 말라뮤트와>

그러나 나이먹고 손자,손녀 때문에 방안에서 못피고 정원에 나와 할일없이 애견과 거닐며
한대 피는맛, 이맛은 피로 회복과 장수에 도움을 주리라 생각 하는대...

<노당이 44세때 주관한 사내 직조장급 집체교육중 휴식시간에>
포탄과 총탄이 빗발치던 삶과 죽음의 전쟁터에서 전우와 함께 나누어 피던 국가공인 담배 화랑.
지금은 없어진 41년전까지 국군에 지급되던 담배...
이담배에 서린 수많은 우리 국군의 애환과 온갖 사연들..
지금은 전설이 되었지....< 화랑담배 연기속에 전우야 잘자라~>

<1970년대까지 국군에 지급되었던 화랑 담배 갑>
지금은 국군에게도 금연 켐페인이 생활화 되어 모든 사병에게 담배대신
그만큼의 현금으로 지급되어 금연가들의 권익을 우선 보호하고 있는 우리나라 좋은 나라다.
그러나 애연가도 그본인에게는 언제 어디서던 끽연을 즐길 권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옆에 있는 금연자들에게 간접 흡연) 타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다면.....
생각해보라, 생사를 한순간에 넘나드는 전쟁터,또는,어절수 없이 생을 마감하는 한순간,
그리고 피튀는 취업전쟁, 상대를 밀어내지 않으면 내가 밀리는 고달픈 인생살이가 힘들때
생각나 한대 꺼내 피우는 담배...... 그것이 정녕 우리 몸에 얼마나 해로울까?
<아래그림 군시절에 필자가 그린 삽화 전방을 지킨다.오른쪽 파란 싸인이 필자의 싸인>


필자는 이렇게 생각한다.
담배 그것은 우리몸에 百害하다.
담배 그것은 우리 몸에 必要(必療 : 반드시 치료) 할때도 있다.
고로 피우는 것이 꼭~~~
정말 꼭~~ 나쁜것만은 아니다.^^
그렇지만
ㅎㅎㅎ 새해들어 금연을 다짐하신 파란,조선 블로거 여러분의 건강을 위하여
금연을 권합니다^^
2009년은 담배 끊는 해
禁 煙 新 年

ㅎㅎㅎ 노당은 2007년 추석 이후로 담배를 안피운답니다^^

by 군자불기 | 2009/01/02 16:03 | 트랙백

한국에서 온 애들

http://blog.chosun.com/jskmhl/3598851
한국 친구들이랑 지내니?”
많이 생각은 안해봤는데, 저는 한국 친구들이 많지는 않은 같아요, 아빠.”
너도 한국에서 왔는데, 한국 친구들이랑 지내는 것이 좋지 않니?”
아빠, 한국애들 중에는 편하지 않은 애들도 있어요.”
편하지 않다는 것은 무슨 말이니?”
한국에서 금방 애들이요…”
학교에서 합창과 연극 특별 활동을 열심히 하는 아들은 한국에서 곳에 온지 비교적 얼마되지 않은 친구들의 특성을 몇가지 말하면서, 가끔은 그런 것들이 불편하게 느껴져서 한국 친구들과 가까이 하기가 어렵다고 말합니다.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미국에서 학교를 다녀서 이제 9년이 조금 넘는 미국 생활을 아들에게 한국에서 도착한지 얼마 안된 친구들이 보여준 모습 중에 가장 눈에 띄는 것은 , 동생을 따져서 자기가 형이면 무언가 자기 뜻대로 하려한다는 것입니다.
한국의 문화가 유교의 영향으로 사람들간의 연령차를 중요시하고, 그에 따른 상하 관계를 당연시하기 때문에 속에서 성장하고 살아 저와 아내는 미국에 와서도 그런 문화를 분명 가지고 있지만, 아들은 상대적으로 그런 연령에 의한 상하 관계를 이해하지 못하는 같습니다. 아들이 11학년인데, “12학년 아이들이 어떻다고 이야기하는 것을 들으면, 아들의 머릿속에는 제가 생각하는 같은 학생들 사이의 상하 관계 개념이 거의 없어보입니다. 학년이 학교의 동등한 부분일뿐 학년 차이를 상하 관계로 보는 같지는 않습니다.
우리말의 , 동생, 언니, 누나, 오빠가 영어에서는 오직 Brother, Sister 것만 보아도 미국의 문화에서 나이는 사람 사이의 관계를 규정하는데 그리 의미를 갖지 않는 같습니다. 그래서 고학년은 후배들을 돌봐주고 이끄는 개념이지, ‘위에 있는 개념은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신입생들을 돕기 위해 멘토(Mentor) 하더라도 거기에 상하 관계는 없습니다. 오직 경험을 먼저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도와주는(Service) 일만이 있지, 아래가 되어 쪽이 다른 한쪽을 높게 여기고 따르는 개념은 아닙니다.
그러다보니 비교적 최근에 미국에 와서 공부를 하고 있는 한국 친구들이 가지고 있는 상하 관계를 따지는 의식과 문화가 아들에게 편치 않게 느껴지는 같습니다. “형의 들어야 한다거나 선배의 체면 세워주어야 한다는 말들이 아들에게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모임에서 무언가를 결정할 ,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지를 따져보고, 다수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따질 , 구성원들의 나이를 생각할 이유가 없다고 아들은 생각합니다.
한편, 학생들의 학교 사회가 상하관계에 바탕을 두지 않고, 수평적인 관계에 기초하다 보니, 그로부터 아들의 독립심도 강해지는 같습니다. 선배들의 말을 무조건 따르고, 형들의 의견을 존중해야 했던 저의 청소년 시절은 그만큼 선배들에게 의존도 많이 했었습니다. 당시 학교 생활에서 선배들은 분명 후배들 위에 있으면서, 후배들을 일방적으로 이끌었습니다. 그러나 상하관계에 바탕을 두었던 저의 청소년 시절 학교 사회보다 곳의 학교 사회는 아들에게 개인의 판단과 독자적인 참여를 요구하는 같습니다.
각자가 동등하다는 생각에서 모두가 창의적으로 자기 몫을 해야하고, 아래 없이 편하게 만납니다. 상하관계를 따지면서 선배가 뭔가를 해주기를 원하는 친구들을 아들이 만나면 편치 않은 것도 무리는 아닌 같습니다.
그렇지만 부모로서는 한국에서 와서 아직도 한국에서와 같이 생각하는 친구들을 아들이 이해하기를 바랍니다. 아들에게도 올챙이 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by 군자불기 | 2009/01/02 15:58 | 트랙백

와우산서 일출

http://blog.chosun.com/aroundk202/360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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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겋게 떠 오르는 일출을 보며 마음에 다짐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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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각자 자기들 나름대로 사정이 있어 유명한 곳을 가진 못했어도 동네 뒷 산에서
떠 오르느 태양을 향해 두손 모으고 소원을 비는 태도에서 진지함을 본다.
※마음의 등불 중에서....※
젊었을 때는
인생이 무척 긴 것으로 생각하나,
늙은 뒤에는
살아온 젊은 날이 얼마나 짧았던가를 깨닫는다.

젊음은 두 번 다시 오지 아니하며
세월은 그대를 기다려주지 아니한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
자고이래(自古以來)로
모은 재물을 지니고
저승까지 간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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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조망으로 떠 오르는 태양이지만 어제의 태양과는 또 다르다.
그대여!
일체 세간사 모든 애착을 놓으라.

세상일 즐거워 한가롭더니
고운 얼굴 남 몰래 주름 잡혔네.
서산에 해 지기를 기다리느냐?
인생이 꿈같음을 깨달았느냐?
하룻밤 꿈 하나로 어찌 하늘에 이르리요!

몸이 있다하지만
그것은 오래지 않아 허물어지고 정신이 떠나
모두 흙으로 돌아가리니 잠깐 머무는 것.
무엇을 탐하랴!

오늘은 오직 한 번뿐이요
다시는 오지 않으리니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가 아닌가?
이 몸이 늙고 병들어 떠나기 전에
오늘을 보람 있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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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3퍼센트가 바닷물을 썩지않게 하듯이
우리 마음 안에 있는 3퍼센트의 고운 마음씨가
우리의 삶을 지탱하고 있는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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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동네 와우산에서 일출을 맞이 하다.

by 군자불기 | 2009/01/02 15:54 | 트랙백

새해 365일 선물

coastguard-beach-PhotographbyMichaelMelford.jpg
새해 가 주는 선물 365일
새해가 밝으면 누구나 공평 하게 365일 이라는 선물을 받습니다
그 선물은 우리의 인생을 행복과 성공으로 이끌어 주는 오늘이라는 이름의 소중한 시간 입니다
우리가 매일 숨을 쉬면서도 공기으 소중함을 잊고 살아가는 것처럼.대부분의 사람들은 시간의 소중 함을 잊고 살아 감니다. 시간이라는 선물은 사용 하기에 따라 놀랍고
위대한 일들을 가능 하게 만드는 무형의 자산 입니다.
자신의 성공과 행복을 향해 한 걸음 내딛을 수 있는 것은 바로 지금 이 순간입니다.
우리는 내일 주어질 시간을 미리 앞당겨 쓸 수도 없고.어제 사용한 시간을 다시 쓸수도 없습니다. 오직 이순간 최선을 다하는 노력 만이 우리의 인생을 행복과 성공으로 이끌어 줍니다.
새해가 주는 선물 365일을 어떻게 맞이 하고 보낼 것인지를 생각 한다면 한번쯤 뒤돌아 보는 나만의 시간과 함께 선명한 목표를 그려보는 중요한 시점입니다.
산다는 것은 결국 수많은 역경을 극복 하는 것입니다. 역경을 견디는 방법은 처음의 마음을 잃지 않는 것이며.처음의 마음을 잃지 않기 위해서는 '수많은 처음' 을 꾸준
히 만들어 내는 길 밖에 없습니다. 매일 아침 떠 오르는 해를 새해 첫날 일출을 보는 것 처럼 꿈과 희망이 가득한 마음으로 바라 본다면 우리는 초심을 지킬수 있습니다.
새해는 아직 열어보지 않은 선물과도 같습니다. 선물 상자를 열어 보기 전 에는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알지 못 하는 것 처럼. 새해가 주는 선물 365일도 무엇이 들
어 있는지 알수 없습니다. 분명한 것은 오늘 이라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그 선물속 에서 얻을수 있는 것이 달라 진다는 것입니다. 시간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
지는 모두 자기 자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 무의미 하게 낭비되는 시간을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창조적인 시간으로 만들고 선명한 꿈을 갖고 한걸음씩 나간다면 우
리의 미래는 더욱 성공과 행복에 가까이 다가 갈수 있습니다.
어제의 시간은 이미 돌이킬 수 없는 과거 이고 . 내일은 아무것도 예측할수 없는 불
확실한 시간입니다. 오직 오늘이야 말로 우리에게 주어진 선물입니다. 그래서 영어로
현재 (present) 를 선물 ( present ) 이라고 하는것입니다.
산다는 것은 '수많은 처음' 을 만들어 가는 끊임 없는 시작 입니다. 처음 시작 할때의 꿈과 희망을 가슴속에 항상 간직 한다면 오늘 이라는 시간은 우리를 행복으로
이 끌어 줄 것입니다.
꿈을 버리지 마십시오. 꿈은 내일의 성공을 예약 하는 희망 입니다.

by 군자불기 | 2009/01/02 15:49 | 트랙백

강가에서

해가 설핏해질 무렵 카메라를 들고 강으로 걷는다.
이 해가 저물기 전에 강으로 초대한다는, 지켜야할 약속이 있었다.
잠들기 전에 가야할 먼 길이 있다는 싯귀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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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의 빛이여, 꽃의 영광이여
그 시절이 다시 돌아오지 않은들 어떠리
우리는 슬퍼하지 않고
오히려 남아있는 것에서 힘을 찾으리....
강으로 가는 길,
콘플라워같은 노랑꽃이 지천이던 들판의 퇴색한 모습에서 워즈워드의 싯귀를 떠올린다.
한창 때, 이십대 초반쯤이었을까, 사오십된 중년들을 보며 저 나이에도 인생이 있을까
요런 생각을 한 적이 있었다. 이 나이까지 살아서 그 때의 나에게 대답을 해줄 수 있어
다행이다. 대답은 물론 이 나이에도 인생이 있다는 것. 삶의 실체에 그때보다 훨씬 더
가까워진 느낌이라는 것. 그리고 더 늙어 세상을 떠날 즈음엔 정수만 남을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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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 보인다.
내가 늘 서서 강을 바라보는 위치에 낡은 벤치가 있었다.
그 벤치가 사라지고 한참 뒤에 새 벤치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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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이 흘러가는 방향을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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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아빠와 아이들이 산책을 한다.
아이들은 끊임없이 질문을 하고...음성이 새소리보다 명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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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에서 오른쪽으로 조금 떨어져 있는 shelter에서 한 여자가 하이힐에 가죽코트를 입고
홀로 서서 강물만 바라보며 줄담배를 피웠다. 여자의 길다란 뒷모습이 외로워 보였다.
문득 아이들 아빠도 외로워 보이고.. 오직 아이들만이 충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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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에요...그리고 기우는 햇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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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오는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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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가는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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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이제 앉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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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습니다...
Rick Woods라는 사람은 나만큼이나 이 강을 사랑했나 보다.
프로스트의 시도 사랑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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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에 앉아 강물을 들여다 본다
물 속 나무들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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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져 흐르나 고요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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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빈 충만을
마음에 새겨보는 강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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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에서 돌아와 현관문을 열기 전에 늘 뒤돌아서 쳐다보는 풍경---샛별과 달님
아침 노을을 끌고 일터로 갈 때 70마일로 달리는 그 길을 그냥 끝까지 달리고 싶은 마음이
될 때가 있습니다. 이 루트7의 끝은 어딜까...낯설고 황막한 벌판을 달리는 상상을 합니다.
누구나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나 일터 방향으로 턴을 하고 저녁 노을이 질때면
어김없이 집으로 돌아 오는 거지요. 그렇게 우리 모두 수고했지요.
저 자신과 가족과 벗들, 블로그 이웃님들 모두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새해에도 우리
서로 용서하며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며 살았으면 좋겠지요.

by 군자불기 | 2009/01/02 15:13 | 트랙백

추울 때 생각나는 동화

굉장히 춥지요?
그리고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눈물이 그대로 얼어 고드름이 돼 버릴 것 마냥
이렇게 추운 연말연시면
꼭 생각나는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대개 어릴 때 읽은 이야기들입니다.
가장 먼저 생각 나는 건
성냥팔이_소녀.jpg
성냥팔이 소녀....
어릴 때 읽은 이 책에서 '섣달 그믐'이라는 말을 처음 배웠습니다.
물론 '섣달 그믐'이라는 말은 음력 12월 31일을 뜻하는 말이긴 하지만
어쨌든 이 이야기의 배경은 한 해의 마지막 날입니다.
가엾은 고아 성냥팔이 소녀가
가족들이 모두 모여 한 해를 보내기 위해 따뜻한 식사를 하는
불켜진 유리창 밖에 오도카니 서서 안을 들여다보는 장면에서
가슴이 미어졌었지요.
곱아오는 손과 발을 녹이기 위해 소녀는 하나씩 가지고 있던 성냥을 켜고
성냥불 속에서 맛있는 식사를 비롯한 여러가지 환영을 봅니다.
그리고 맨 마지막 성냥을 켰을 때 불빛 속에서 돌아가신 할머니가 나타나
소녀를 부르지요.
다음날 아침 거리를 지나가는 사람들이 밤새 눈 속에서 얼어죽은
어린 여자아이를 발견합니다...
아름다우면서도 슬프기 그지없는
안델센의 동화지요.
근데 저는 왜 항상 저 동화의 마지막을 떠올릴 때마다
전영택의 단편 '화수분'의 마지막 장면이 함께 떠오르는지...
그 소설에서도 주인공인 화수분 부부가 동사(死)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부모의 체온으로 살아남은 어린 아이가 있다는 점이 '성냥팔이 소녀'와 다르긴 하지만요.
그리고 또 하나 떠오르는 이야기,
d0029094_07050681[1].jpg

by 군자불기 | 2009/01/02 14:53 | 트랙백

인도유머

) 혼자서 맥주 석잔을 시켜놓고 각 잔을 돌아가면서 한모금씩 마시는 희안한 손님이 있었다. 웨이터가 이를 보고서는 맥주는 거품이 빠지기 전에 마시는게 좋으니, 한 잔씩 시켜서 마시는게 좋다고 권했다.
그걸 모를 리가 있겠냐 그럴만한 이유가 다 있지... 손님 왈,
형과 동생이 모두 두바이와 런던에서 떨어져 살고 있기에 자주 만날 수가 없으니
세 형제가 함께 술 마시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라면서
한잔은 두바이 동생이 마시고
한잔은 런던 형님이 마시고
나머지 한잔은 자신이 마신다고 했다.
그러던 어느날, 그 손님이 맥주 두잔만 시켰다.
웨이터는 이를 보고서는 한 분이 세상을 떴구나 싶어서 정중히 조의를 표했다.
그 손님은 웨이터가 왜 이러나 하면서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웨이터가 늘 석잔을 시키는 손님이 두잔만 시키셨으니 한 분이 돌아가신 것 아니냐며
어느 분이 돌아가셨는지를 조심스럽게 물었다.
그 손님이 이게 무슨 말인가 잠시 의아해하다가 피식 웃으면서
아닐세, 우리 형제는 모두 건강하다네...
단지,
...
...
...
새해 들어서 내가 술을 끊기로 작심했거든.

2) 델리의 노부부가 뉴욕 사는 아들에게 전화를 걸었다.
35년간 네 엄마 얼굴 보기도 지긋하니 이제 이혼할란다. 그런 줄 알아라...
아들은 갑작스런 전화에 황당하고 놀라서 지금 무슨 말씀하는거냐고 외쳤다.
아버지는 이제 말하는 것도 지겨우니 홍콩에 있는 누이에게 이 사실을 알려주라면서 전화를 끊었다.
아들은 누이에게 전화로 이 사실을 알려주자마자 누이 전화통으로부터 폭발음이 날아왔다.
누이는 그래 내가 알아서 처리할 테니 너는 잠시만 기다려라고 말하고는 델리로 잽싸게 전화를 걸었다.
딸은 델리로 전화를 걸자마자
아버지 내가 즉시 델리로 갈테니 그때까지 아무 것도 하지 말고 꼼짝말고 계세요. 알겠지요...
아버지로부터 OK 그러마 다짐을 받고는 전화를 끊었다.
전화 수화기를 내려놓고서
노부부는 서로 얼굴을 마주보면서 피식 웃는 표정을 지으며,
이제 잘 끝났다. 새해에는 얘네들이 자기돈 들여서 델리로 오겠구먼...

3) 미국에 이민간 인도 힌두교인
길거리에서 갑자기 협심증 통증을 느낀 힌두교인이 황급히 응급차를 불렀다.
그 환자는 워낙 종교에 심취해서인지
응급차 안에서 아픈 가슴을 움켜쥐면서도 Hari Om Hari Om...(하리 옴...)을 계속 읊었다.
병원에 가야할 응급차가 집으로 온 것을 알고서는
놀란 아내가 황급히 뛰쳐나가서 왜 병원으로 가질 않았느냐고 따졌더니
구급차 직원 왈,
환자가 계속 집에 가자며 Hurry Home, Hurry Home 하니 병원으로 갈 수가 있어야지요...
2009년 신년이 밝았습니다.
모두들 어렵다고 합니다.
이럴때일수록
일상 생활에서 웃음을 잊지 말자는 뜻에서
새해는 유머로 시작할렵니다.
Hari Om
걸어온_길.걸어갈_길.jpg
지금껏 걸어 온 길 일 수도 있고
앞으로 걸어 갈 길일 수도 있겠다
얼마를 걸어 왔고
얼마를 더 걸어가야 하는게
뭐 그리 대수이겠는가
소처럼 우직하게 한 걸음 한 걸음 그렇게 걸어가련다
가다가 힘들면 손 놓아 쉬고
힘이 생기면 다시 걷고
소처럼 우직하게 한 걸음 한 걸음 그렇게 걸어가련다

by 군자불기 | 2009/01/02 14:39 | 트랙백

동안유지 비결

새해, 동안되려면 이것만은 지켜라!

이맘때면 누구나 희망찬 새해 계획을 세운다. 작심 3일로 그칠지언정, 그 각오만큼은 남다르기 마련. 그러나 새로운 계획 하나 보다 잘 못된 습관 하나를 고치는 것이 자신에게 더 발전적인 결과를 가져다 수 있다. 피부 건강도 마찬가지. 피부 트러블이나 노화의 원인이 되는 나쁜 습관을 고쳐 미연에 예방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초이스피부과 원장 최광호 박사는 “피부는 외부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작은 자극에도 쉽게 균형을 잃고, 신체 내부에 건강상의 문제가 생겨도 변화가 나타나는 민감한 조직”이라며 “과도한 흡연이나 음주, 찡그리는 습관, 불규칙한 식생활 등 피부에 자극을 주는 일상의 나쁜 습관을 하나씩 고쳐 나가는 것이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1.흡연 및 과음 → 과감히 금연과 절주를 다짐하자!
담배는 비타민A를 고갈시켜 자외선에 의한 광노화를 촉진시키고 피부조직 형성에 필요한 탄력성분을 만드는 인자들을 파괴한다. 이 때문에 흡연자는 비흡연자 보다 주름이 깊고 거칠게 생기며, 나이가 젊더라도 일찍 노화가 찾아온다. 또한 술은 피부 혈관을 확장시켜 얼굴을 붉게 하며 모세혈관의 수분 손실을 증가시켜 피부를 거칠게 만든다. 피부 노화를 막기 위해서라도 금연과 절주를 실천하도록 한다.
2. 오래된 화장품 사용 → 과감히 버리고, 화장품 구입 전 샘플부터 사용해 보자!
잘 쓰지 않았거나 오래되어 냄새나 색이 변질된 화장품은 미련 없이 버린다. 아깝다고 바르다가 피부 트러블이 생기면 피부는 망가지고 돈은 돈대로 더 든다. 건강한 피부라도 새로운 화장품을 구입할 때는 샘플을 먼저 사용해보고 자신의 피부에 잘 맞는지 트러블은 생기지 않았는지 확인한 후에 구입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현명하다.
3. 맨 얼굴이 최고 → 자외선 차단제는 기본, 기능성 화장품 꾸준히 사용하자!
맨 얼굴이 피부 건강에 더 좋을 것이라고 잘 못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화장품은 올바르게 사용한다면 당연히 피부에도 도움이 된다. 사계절 외출 시에는 꼭 SPF15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되, SPF(자외선 B)뿐 아니라 PA(자외선A)를 동시에 차단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해 사용한다. 또 주름을 개선하는 아이크림이나 화이트닝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미백 화장품 등은 피부 노화를 예방하고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으므로 꾸준히 사용해 주도록 한다.
4. 잦은 목욕과 찜질방 출입 → 지나친 목욕 자제, 물 온도는 38~40도로 유지하자!
일주일에 1~2회 정도의 사우나나 찜질방 출입은 피부의 노폐물을 배출하고 피로를 푸는데 도움이 되지만, 그 이상이 되면 오히려 피부의 수분을 증발시켜 더욱 건조하게 만든다. 높은 온도의 물은 피부에 방어벽을 만들어 오히려 따뜻한 기운이 몸에 전달되는 것을 막기 때문이다. 물의 온도는 38~40도를 유지하고 평소에는 가벼운 샤워를 하도록 한다. 목욕 후에는 꼭 바디 로션을 발라 피부 건조를 예방한다.
5. 옆으로 자거나 엎드려 수면 → 바른 자세로 누워 자자!
엎드려 자거나 옆으로 자는 습관이 있다면 얼굴에 잔주름이 생기기 쉽다. 이런 잠 버릇은 혈액 순환에도 좋지 않아 아침에 얼굴이 붓는 원인도 된다. 잘 때는 똑바로 누워서 자는 자세가 피부 건강에 가장 바람직하다. 한편 아침에 일어나면서 손으로 눈을 비비는 습관은 눈가의 잔주름을 만들고 높은 베게는 목 주름의 원인이 되므로 삼간다.
6. 피부 트러블 생기면 자가 치료 → 무관심도 금물, 잘못된 자가 치료도 다시 보자!
피부 트러블은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는 적신호. 뾰루지나 여드름이 심해지는데도 무조건 짜거나 집에 있는 연고를 바르면 증상이 오히려 악화될 수 있다. 민간요법도 증명된 것이 아니면 시도해서는 안 된다. 무관심으로 방치하는 것도 문제지만 잘못된 정보를 믿고 자가 치료할 경우 치료를 더욱 어렵게 만들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가까운 피부과를 찾아 상담을 받고 전문가의 지시에 따라 치료를 받는 것이 안전하다.
7. 인상을 찌푸리거나 입술을 깨무는 습관 → 의식적으로 자제하자!
평소 신경질을 잘 내는 사람은 미간 주름이 잘 생기고 눈 웃음을 잘 치는 사람은 눈가에 주름이 생기기 쉽다. 윗 입술이나 아랫 입술을 깨무는 버릇은 입가에, 웃을 때 코를 찡그리는 버릇이 있으면 콧잔등에 주름이 생기는 것은 당연한 일. 습관은 쉽게 고쳐지지 않기 때문에 한번 생긴 주름은 더욱 깊어지고 늘어날 수 밖에 없다. 이런 표정 습관이 있다면 의식적으로 자제하도록 하고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표정 관리를 하도록 한다.
8. 귀가 후 씻지 않고 잠드는 습관 → 피곤해도 청결에 신경 쓰자!
깨끗한 피부를 갖기 위한 기본은 바로 클렌징. 특히 화장을 안 지운 채 자는 것만큼 피부에 나쁜 건 없다. 먼지나 땀, 피지 등의 노폐물이 달라붙고 메이크업으로 자극 받은 피부에는 꼼꼼한 클렌징이 피부 휴식인 셈이다. 특히 메이크업을 진하게 한 날은 전용 리무버로 눈과 입술 메이크업을 깨끗하게 먼저 지우고 나머지 부위도 클렌징 크림으로 잘 닦은 후 폼 클렌징으로 이중 세안을 한다.
9. 올빼미처럼 늦게 자는 습관 → 일찍 잠들고 숙면을 취하자!
잠을 설치면 다음날 얼굴이 거칠고 푸석푸석할 뿐 아니라 화장이 잘 먹지 않는다. 수면 부족과 피로는 몸의 균형을 깨뜨려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드는 요인이다.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아늑한 침실 환경을 만들어 주면 도움이 되고, 자정 전에는 되도록 잠자리에 들도록 노력한다. 특히 야식은 숙면을 방해하고 얼굴을 붓게 하므로 배가 많이 고플 경우 간단한 야채 샐러드나 과일로 대신한다.
10. 무리한 다이어트 및 편식 → 가벼운 운동을 꾸준하게 하자!
피부는 음식물을 통해 수분과 각종 영양분을 공급받기 때문에 무리한 다이어트나 편식은 피부를 건조하고 거칠게 만드는 가장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영양가는 높고 칼로리는 낮은 음식을 선택한다. 인스턴트 식품이나 육류 보다는 수분과 비타민이 풍부한 제철 과일과 야채, 고단백 저칼로리의 제철 생선류나 어패류를 섭취하도록 한다. 이와 함께 강도는 낮지만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을 하면 피부 탄력도 지키면서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헬스조선 편집팀

by 군자불기 | 2009/01/02 14:33 | 트랙백

건강목욕법

새해 `묵은 때를 벗기자'… 건강한 목욕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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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1월 1일이면 많은 사람이 온천이나 사우나 등을 찾아 목욕을 하게 된다. 이는 한 해 동안 쌓인 육체적 피로를 덜기 위한 측면도 있지만 새로운 마음가짐을 갖기 위한 일종의 통과의례적 성격도 크다.

목욕의 백과사전적인 의미는 ‘머리를 감고 몸을 씻는 일’이라고 정의돼 있다. 하지만 목욕의 기능은 치료를 위해서나 휴식과 즐거움을 위해, 또는 종교적인 의미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요즘에는 특히 웰빙 바람을 타고 상한가를 치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목욕이다. 우리나라와 일본에서는 온천욕을 중심으로, 미국과 유럽에서는 스파, 발네오테라피, 미네랄 치료 등의 이름으로 최근 활황을 이루고 있다.

목욕용품들도 다양해져 이젠 집에서도 온천욕을 즐길 수 있으며, 질병이나 몸의 상태에 따라 다른 향기 또는 목욕 첨가제를 사용할 수도 있다. 족욕처럼 몸 전체가 아닌 일부의 목욕법이 추천되기도 한다.

새해 첫날을 맞아 목욕의 효과와 실제 건강한 목욕요령 및 주의할 점 등에 대해 살펴본다.

◇ 목욕 어떤 효과가 있나 = 목욕의 첫 번째 효과로는 위생, 혈액 순환, 정서 안정, 근육 이완, 피부 안정 등을 꼽을 수 있다. 이들 중 가장 확실한 효과는 바로 ‘청결 유지’다.

피부는 우리 몸을 둘러싼 외부 기관으로 몸무게의 약 7%를 차지한다. 단일 기관으로서는 가장 큰 기관이다. 이 피부는 계속 신진대사를 하면서 지저분한 먼지와 세균들을 오래된 세포와 함께 배출하고 새로운 깨끗한 세포를 밑에서부터 만들어 이를 대체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땀이 너무 많이 나거나 오물이 너무 심하게 묻었을 때는 이러한 교환작용만으로는 한계를 가지게 된다.

이럴 때 깨끗한 물을 이용한 샤워나 목욕은 밖의 지저분한 오물질을 제거해 줌으로서 새로운 피부가 제 기능을 빨리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운동을 하고 나서, 또는 외출 후 하는 목욕은 이러한 효과를 얻기에 충분하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조비룡 교수는 “우리나라에서 전통적으로 목욕탕에서 때를 미는 것도 어떤 의미에서는 이러한 효과를 주기적으로 얻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목욕의 두 번째 큰 효과는 바로 혈액 순환과 근육 이완 작용이다. 이 효과는 주로 따뜻하거나 뜨거운 욕조에 몸을 담금으로써 얻게 된다. 뜨거운 욕조에 몸을 담그게 되면 피부의 혈관이 이완하게 되고, 혈액 순환이 활발해지게 된다.

시간이 수분 정도 지나면 이 효과는 피부 아래의 근육층까지 내려가 뭉쳤던 근육도 이완되고,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운동 후 얻는 효과와 비슷한 정도의 혈액 순환 증진을 기대할 수 있다.

물에 몸을 담금으로써 발생하는 부력도 피부와 근육 이완을 도와주게 된다. 이러한 효과를 이용한 것으로 병원에서도 활용하는 ‘수치료’가 있다.

따뜻한 온욕, 적절한 자극, 마사지 등은 퇴행성 관절염이나 근육 질환에 상당히 효과적인 재활 치료법으로 사용되고 있다. 또한 나이가 들게 되면 피부의 온도가 내려가면서 혈액순환이 더뎌질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운동과 함께 하는 온욕은 몸의 신진대사를 북돋아준다.

대부분의 온천과 스파 효과는 이러한 작용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전문가의 설명이다.

목욕의 세 번째 효과는 정서 안정, 휴식 등의 효과다. 따뜻한 탕 속에서 본인이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기분이 좋아지는 향을 맡으며 즐기는 온욕은 명상 못지않은 정서적인 안정과 휴식을 가져다 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아직 근거가 명확하지 않지만 여러 허브나 황토, 유황 등을 이용하면 피부가 일시적으로 부드러워지거나 윤택이 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조비룡 교수는 “이런 피부 안정용 목욕 제제들은 어느 정도 세균 억제 효과와 피부 수렴 효과가 있기 때문에 사용해 보고 자신에게 맞는다면 적절히 활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 건강한 목욕요령 = 건강한 목욕법은 앞서 설명한 목욕의 효과를 최대로 하되, 피해는 줄이도록 하는 것이다.

운동으로 땀이 많이 났거나, 피부가 더러워졌을 때는 샤워만으로도 충분히 효과를 낼 수 있다. 이때는 비누를 너무 많이 사용하지 말고, 더러워진 부위를 중점적으로 씻어야 한다.

비누나 세제는 피부를 보호하는 기름막도 함께 제거하는 부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운동을 한 뒤나 근육통, 관절염이 있을 경우는 온욕이 도움된다. 어린아이나 임산부가 아니라면 37도에서 42도까지의 온도 중 스스로 느끼기에 좋은 온도를 택하면 된다. 보통은 체온보다 약 1~2도 정도 높을 때 뜨겁다고 느낄 수 있는 정도가 좋다.

물론 온도가 높을수록 탕 속에 너무 오래 있지 않도록 해야 한다. 너무 덥게 느껴지거나 갈증이 생기면 바로 탕에서 나와야 한다. 나이가 들수록 높은 온도를 좋아하는 경향이 있지만 전문가들은 42도를 넘기는 목욕을 대체로 추천하지 않는다.

목욕을 통해 휴식을 취하려 한다면 조금 고급스러운 목욕법을 택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평소 좋아하던 음악과 함께 아로마를 활용해 보는 것도 좋다. 허브나 유황을 첨가한 온천제제, 진흙, 황토욕을 해 보는 것도 괜찮은 경험이다. 먹기 어렵게 된 과일, 야채 등을 갈아 온몸이나 팔, 다리, 얼굴 등에 문질러 주거나 팩을 하는 것도 대체로 무리가 없고 행복감을 가져다 줄 수 있다.

피부에 염증이 있을 때는 목욕물의 온도를 뜨겁게 하지 말고 미지근한 상태로 한다. 목욕 중에는 타월 등으로 피부를 문지르지 말고, 보습제는 목욕 후 3분 이내에 발라야 한다. 목욕물이 뜨거울수록 초기 수분 증발량이 많아지고, 이로 인해 피부가 빨리 건조해질 수 있다.

건조한 겨울철 탕에 들어가는 목욕은 1주일에 1회 정도로 제한하는 게 좋다. 탕에 있는 시간도 15분 이내로 하고 전체 목욕시간도 1시간을 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물론 가벼운 샤워라면 주 2~3회 해도 괜찮다.

하지만 명심해야 할 것은 목욕 하나 만으로 우리의 건강을 완전히 할 수는 없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피부를 고와지게 하기 위해 여러 영양제를 피부에 바르기도 하지만, 피부를 곱게 하는 중요한 요인은 균형 잡힌 음식을 통해 피하에서 공급받는 영양분이다.

또한 목욕으로 인한 혈액순환보다 더 좋은 혈액 순환법이 유산소 운동을 통한 혈액 순환법이다. 그러므로 진정한 건강을 누리기 위해서는 건강한 목욕법과 함께 건강한 생활습관을 같이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피해야 할 목욕 = 목욕이 모두에게 항상 좋은 것만은 아니어서 피해야할 경우나 사람이 있다.

그 첫 번째가 습진이나 건선과 같은 피부 질환이다. 피부 질환이 있을 때는 효과적인 목욕법에 대해 가능한 의사의 조언을 들으라고 전문가들은 권고한다. 오물을 없애기 위한 비누 사용이나 때 밀기가 피부 질환이 있을 경우 피부의 기능을 더욱 떨어뜨려 질병을 더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에는 잦은 목욕이나 비누의 사용을 삼가야 한다. 대체로 일주일에 1회 정도의 목욕만으로도 청결을 유지할 수가 있다.

운동이나 사회 활동 등으로 잦은 목욕을 해야할 경우는 목욕이나 샤워 후 꼭 물기가 마르기 전에 보습제를 발라 피부의 건조를 막도록 해야 한다.

두 번째로 임산부의 경우는 자궁의 온도 상승이 태아의 문제를 유발할 수 있는 만큼 37도 이상의 온욕은 삼가하는 것이 좋다. 물론 샤워 등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

세 번째는 고혈압, 당뇨와 같은 심혈관계 질환을 갖고 있는 사람으로 이 경우는 너무 더운 온욕이나 너무 차가운 냉욕은 삼가해야 한다. 너무 뜨겁거나 차가운 온도는 심혈관계를 갑자기 자극해 심장마비나 중풍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뜻하다고 느껴지는 온도에서의 탕욕이나 샤워가 적절하다.

마지막으로 아이들에는 굳이 뜨거운 탕 속에 오래 있으라고 강요하지 않는게 좋다. 성인의 경우 나이가 들수록 탕 속에 들어가면 시원해지고 혈액순환이 좋아짐을 느낄 수 있지만, 아이들은 그렇지 않다.

오히려 성인과 달리 아이들은 너무 더운 온욕이 오히려 피부의 기능을 떨어뜨려 해로울 수 있는 만큼 아이들이 원치 않는다면 온욕을 시키지 않는 게 좋다.


/ 연합뉴스
도움말: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조비룡 교수

by 군자불기 | 2009/01/02 14:30 | 트랙백

소띠헤에 돈되는 정보

소띠 해에 달라지는 돈 되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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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불황의 시대. 감세냐 증세냐, 이견이 분분하지만 이명박 정부는 감세를 선택했다. 서민들에게 돌아가는 혜택을 조금이라도 늘려 경기 부양을 꾀하겠다는 뜻. 이밖에도 초등학교 취학 기준일이 변경되고 PC방이 50% 밝아지는 것도 2009년에 벌어질 이야기다.

●초등학교 취학 기준일 변경
2009년 3월 1일부터 초등학교 취학 기준일이 3월 1일에서 1월 1일로 변경된다. 만6세가 되는 12월 31일생까지 모두 함께 학교에 간다고 보면 된다. 이제 한 살 어린 동생이 동급생이 되는 일은 사라지게 되었다.

영유아 무상보육과 교육 확대
2008년까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만 지원되던 영유아 무상보육과 교육 서비스가 2009년부터는 소득 하위 50%까지로 확대되고,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이용하지 않는 아동에 대해서도 월 10만원의 양육수당이 지급된다. 육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어 출산율을 높이겠다는 정부의 취지가 본격적으로 드러난 셈. 농어촌 등 보육시설이 없는 지역에는 국공립보육시설이 확충된다.

●예방접종비 지원 확대
12세 이하 아동이 국가에서 정한 필수예방접종을 받을 경우, 지금까지는 보건소에서만 무료로 서비스를 받고 일반 민간 병원과 의원에서는 돈을 지불해야 했지만 2009년부터는 민간 병원을 이용하더라도 접종비의 1/3 정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제는 예방접종을 빠뜨리지 말고 시켜야 될 듯.

●밝아지는 PC방
문화체육관광부는 건전하고 쾌적한 게임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09년부터 게임제공업소 및 PC방의 실내조도를 높일 방침이다. 기존의 게임제공업소와 PC방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제고하고 게임 이용 환경 개선을 위하여 해당 영업소의 실내조도를 현재 40룩스에서 60룩스로 높이는 것. 남성들의 전유물 같았던 PC방을 여성과 아이들도 많이 찾게 될 전망이다.

●최저임금 시간당 4천 원으로
2008년 시급 3천770원이던 최저임금이 2009년에는 4천 원(일급 3만2천 원)으로 상승한다. 장애인과 비정규직까지 대상으로 하는 것은 물론 100인 미만 사업장에도 확대 시행되므로 모든 근로자에게 적용되는 셈이다. 경기가 안 좋을 때일수록 임금을 올려야 경제가 살아날 수 있다는 정부 의지가 반영되었다.

●의료비와 신용카드 공제 중복 허용
2009년 1월 연말정산부터는 의료비를 신용카드로 지불한 경우 의료비 공제와 신용카드 공제가 중복 허용된다. 이전에는 의료비 공제를 우선하고 신용카드 공제는 차감되었지만, 이제는 두 곳 모두 혜택을 받게 되었다.

●취득세와 등록세 통합
주택을 새로 매입할 때 내는 취득세와 등록세가 취득세로 통합된다.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지방세제 개편안에 따르면 중복 과세 문제가 있는 등록세(취득세로 통합)와 도시계획세(재산세로 통합) 등 16개 지방세 세목이 9개로 간소화된다. 세금을 납부하는 입장에서는 한결 간편해진 셈.

●재건축 용적률 300%까지 확대
내년부터 재건축 용적률이 국토계획법상 상한선인 300%까지 허용된다. 이에 따라 서울시 재건축 단지는 현 2종 210%, 3종 230%인 용적률이 40~70% 포인트씩 높아지는 셈이다. 건축 경기가 좋아지면, 재건축 중심으로 부동산 열풍이 불 가능성이 있다.

●재개발 지분 쪼개기 차단
지분을 쪼개서 소유할 수 있는 시기가 현행 ‘재개발구역 지정 후’에서 ‘구역 지정 전’으로 강화된다. 지자체장이 재개발 또는 정비구역 지정 전에 정하는 조합원 인정 기준일까지 토지를 소유한 사람만 조합원 자격이 인정되고 나머지는 현금으로 청산되는 것이다. 지분을 쪼개서 들어가 재개발을 기다리던 풍경도 이젠 볼 수 없게 됐다.


/ 여성조선
취재 최국태 기자 ㅣ 사진 이원근

by 군자불기 | 2009/01/02 14:28 | 트랙백

9호선은 황금노선

한강 남쪽 가로지르는 '황금노선'
강서 개화~강남 교보타워 연결 지하철 9호선 타보니…
민간회사가 운영 맡아 찻삯 얼마일지는 미정
좌석 너비 2㎝ 넓히고 급행·완행 두종류 운행
정지섭 기자 xanadu@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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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합니다!"

김순환(29) 기관사의 쩌렁쩌렁한 목소리와 함께 지하철 9호선 2008 열차가 '빠앙~' 기적을 울리며 천천히 움직였다. 지난달 29일 강서구 개화동 차량기지를 출발한 전동차는 철길 위를 미끄러지듯 달렸고, 창밖에는 한동안 단조로운 풍경이 계속됐다. 주위는 윤도 나지 않은 녹슨 레일들이 여러 겹 놓여 나란히 내달렸고, 담장 밖은 온통 벼 베기가 끝난 논과 얼어붙은 도랑이다.

철길이 두 갈래로 나뉠 때, 김 기관사의 목소리가 날카롭게 귓가를 파고 들었다. "레일 분기점 이상 무!" 행여 이상이라도 있으면 곧장 고장과 탈선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기관사들은 이 순간 가장 긴장한다.
▲ 지하철 9호선의 첫 번째 정거장인 차량기지 내 개화역에 금빛 테를 두른 9호선 열 차가 시운전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 정지섭 기자
이윽고 터널로 접어든 열차는 3㎞를 천천히 내달려 아직 마감재 공사가 끝나지 않은 김포공항역에 다다랐다. 유리창 바로 옆으로 인천국제공항으로 가려는 승객들이 삼삼오오 공항철도 열차에 오르고 있다. 10분쯤 뒤 다시 열차는 오던 방향을 거슬러 올라 기지 안에 마련된 개화역에 도착했다. 또 한 차례 시운전이 무사히 끝났고, 승무원들은 안도의 한숨을 쉬며 열차에서 내렸다.

매일 벌어지는 이 풍경은 오는 5월 개통 예정인 서울 지하철 9호선 시운전이다. 강서구 개화동에서 출발해 강남구 교보타워 네거리 '신논현역'까지 이어지는 25개 역 25.5㎞ 구간. 공사가 마무리돼 가는 요즘 땅 위에서는 이제 복공판을 제거하고 아스팔트를 깔고 지하철 입구를 조성하는 공사가 한창이지만, 땅 밑에서는 쉴새 없이 열차들이 바쁘게 달리고 있다. 한국철도대를 졸업하고 역무원 생활을 하다 처음 기관사의 길에 접어든 김순환 기관사는 "기왕이면 첫날 첫 열차를 운행하는 기회를 잡고 싶다"고 말했다.

지하철 9호선은 여러 모로 기존 지하철들과 다르다. 지하철 1~4호선과 5~8호선을 각각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 같은 시 산하 공사가 아닌, 민간 주식회사 서울시메트로9호선이 운영을 맡는다. 이미 인천공항철도가 있긴 하지만, 서울 핵심지역을 지나는 주요 노선에 민자 전철이 등장하는 것은 9호선이 처음이다.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최소 인원을 빼고는 자동화 시스템이나 외주를 통해 운영된다는 건 익히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안전' 문제가 종종 거론돼 왔다. 정무영 서울시메트로9호선 이사는 "안전상 문제가 생길 경우 '민간기업이 해서 저렇게 됐다'는 비난이 터질 것이기에 각별히 주의한다"고 말했다. 공공물가에 신경써야 하는 서울시가 관리를 맡고, 수익성을 꾀하는 민간기업이 운영하다 보니 개통 5개월을 앞두고 아직 찻삯도 정해지지 않았다. 교통카드를 이용할 때 900원인 1~8호선과 얼마나 차이를 두느냐를 놓고 양측의 줄다리기가 계속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녹색(2호선)·주황색(3호선)·보라색(5호선) 등 각 노선이 저마다 강렬한 색깔을 갖고 있는데, 9호선의 상징색은 가장 튀는 '금색'이다. 여기에 김포공항을 지나 수변도시로 가꿔질 마곡지구, 여의도, 노량진, 반포 고속터미널 등 요충지들을 두루 지나 그 자체가 '황금노선'이라는 말도 나온다.

은평구에서 시작해 중랑구에서 끝나는 6호선, 송파구·강동구를 잇는 8호선에 이어 한강을 전혀 건너지 않는 세 번째 노선이다. 새로 놓일 서울의 전철은 대부분 경전철 또는 서는 역이 얼마 없는 도심 고속전철이 될 전망이어서 9호선은 숫자를 붙이는 마지막 노선이 될 가능성도 있다.

열차도 기존 1~8호선 전동차와 다른 점이 적지 않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손잡이다. 키가 작은 사람과 높은 사람의 편의를 고려해 160㎝와 170㎝의 손잡이가 나란히 걸려 있는 모습이 재미있다. 각 역 길이는 8칸 기준으로 만들어졌지만, 열차 한 편성에 달린 칸 수는 고작 4칸. 하지만 여느 전동차와는 달리 칸과 칸 사이에 문이 없고, 너비도 현재의 81㎝에서 120㎝로 크게 넓어져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연한 푸른 바탕에 노란색 무늬가 있는 좌석은 앉아보니 한결 편하다. 좌석 너비가 43㎝인 기존 열차보다 2㎝ 더 넓어서다. 종이에 찍힌 노선도가 걸려있기 마련인 각 문 위에는 LCD액정 화면이 달려있어, 승객들은 어느 방향에서든 각종 생활정보와 광고 등을 볼 수 있다.

열차도 역마다 다 서는 완행과 환승역만 골라 서는 급행을 번갈아 편성하되, 요금 차별은 두지 않을 계획이다. 급행은 개화역에서 신논현역까지 28분이면 닿게 된다. 거의 비슷한 방향으로 나란히 따라 달리는 한강변 88올림픽도로가 상습 정체를 겪는 것을 감안하면 훨씬 빠르다.

서울시는 "5월 개통 뒤에도 2·3단계 공사를 거쳐 삼성동 코엑스와 종합운동장을 거쳐 송파구 올림픽공원까지 이어지게 된다"며 "한강 이남지역을 횡단하며 기존 1~8호선을 골고루 연결시켜주는 핵심 교통 축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 시운전을 시작한 지하철 9호선 열차가 기지와 김포공항역, 개화역 사이 철길을 천천히 달리고 있다. /정지섭 기자
입력 : 2009.01.02 03:01 / 수정 : 2009.01.02 07:43

by 군자불기 | 2009/01/02 14:26 | 트랙백

나주 삼합

숨막히는 ‘남도의 맛’ 행복한 입안의 고통
헤럴드경제 기사전송 2009-01-02 10:38

고혹적 홍어향 찾아 떠나는 전남 나주
영산강변 초겨울 날씨
푹 삭은 지린맛 완성
15일간 숙성하면 최상급
삼합 한점에 온몸이‘얼얼’
홍어는 고혹적이다.
도톰한 홍어 한 점을 입에 넣으면 메케하고 비릿한 냄새가 숨통을 막는다. 양 어금니로 살점을 물면 ‘훅!’ 하고 풍겨오는 홍어 향에 그제야 코가 ‘뻥’ 뚫린다. 홍어의 차진 맛은 겨울철 그 절정에 올라 홍어 마니아들의 혀를 이리저리 농락한다. 푹 삭힌 홍어를 베어 물고 잘 익은 막걸리 한 모금. 홍어만큼 팜므파탈적인 맛이 또 있을까.
홍어 하면 흑산도이지만, 삭힌 홍어의 본고장은 전남 나주다. 200년 전 정약전은 ‘자산어보’에 “나주 가까운 고을에 사는 사람들은 썩힌 홍어를 즐겨 먹는다”고 적었다. 옛 상인들은 흑산도에서 잡힌 홍어를 배에 싣고 영산강을 타고 올라와 나주에서 쌀과 교환하곤 했다. 11월에서 2월 사이 산란기를 맞은 흑산도 홍어가 영산강변의 초겨울 날씨에 절로 삭았다. 그 혹독한 고린 맛을 잊을 수 없어, 나주 사람들은 일찌감치 홍어를 옹기 등에 넣어 삭혀 먹었다고 한다.
요즘 나주는 1년 사계절이 ‘홍어철’이다. 요즘 씨가 마른 흑산도 홍어 대신, 칠레산 홍어가 홍어거리를 점령한 지 오래다.
10년 전만 해도 넘쳐나던 흑산도 홍어가 중국 어선의 쌍끌이 조업 탓에 3~4년 전부터 자취를 감추기 시작했다. 국산 홍어는 부르는 게 값. 국산 홍어와 비슷한 맛을 내는 칠레산 홍어가 주로 유통되고 있다.
나주에서 ‘영산강 홍어’를 운영하는 양치권 씨는 “칠레와 한국의 위도가 비슷해 칠레산 홍어가 그나마 국산과 비슷한 맛을 낸다”고 말했다. 국산 홍어가 칠레산보다 좀 더 쫄깃한 맛을 내는데, 냉동된 채로 운송되는 칠레산에 비해 국내산은 냉장된 상태로 발효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도매가로 칠레산 홍어가 10㎏에 8만원, 국산 홍어는 20만원 선에 유통되고 있다.
암컷 대신 수컷의 인기가 부쩍 올라간 것도 요즘 나주 홍어거리에 일어난 또 다른 변화다. 홍어 암컷의 살이 부드러워 홍어잡이 어부 사이에선 대대로 암컷을 수컷보다 귀하게 쳤다. 수컷이 잡혀 올라오면 생식기를 잘라 암컷으로 위장하곤 했다. 최근 수컷이 남성 정력에 좋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이제 홍어 수컷은 없어서 못 팔 정도다. 양씨는 “암컷을 잡으면 수컷이 함께 따라올라 오곤 할 만큼 간음에 능한 물고기라서 그런 소문이 돈 것 같다. 정력에 좋다는 소문이 과학적으로 입증된 바는 없다”고 말했다.
보통 영산강 부근에서 만든 홍어를 ‘영산포 홍어’라고 부른다. 흑산도에서 잡힌 ‘날 홍어’가 영산강 물줄기를 타고 올라오면서 영산포 홍어로 거듭났다.
요즘 나주 사람들은 냉동 혹은 냉장 보관된 홍어를 옹기에 넣고 홍어 숙성을 시작한다. 과거엔 옹기 밑에 지푸라기를 깔기도 했지만, 요즘엔 플라스틱으로 만든 숙성 전문용기를 사용한다. 겨울에는 5도, 여름에는 4도 저온에서 약 15일간 숙성시킨다. 보통 삭힌 기간에 따라 상ㆍ중ㆍ하로 나뉘는데, 상급은 15일, 중급은 1주, 하급은 2~3일쯤 삭힌다. 15일 이상 숙성시킨 최상급은 입 천장이 헐 만큼 맛과 향이 독하다.
옹기로 가득 찬 홍어 숙성실은 알싸한 암모니아 냄새로 숨을 내쉴 수 없을 정도다. 홍어 몸속에 있는 특정 요소가 발효 단계를 거치며 펩티드와 아미노산으로 변한다. 맨살에 숙성실 공기가 닿으면 금세 피부가 화끈 달아오른다. 양씨는 “암모니아에 살균 효과가 있어, 홍어 숙성실 공기를 쐬면 피부병이 낫는다는 속설이 있다”고 말했다.
잘 삭힌 홍어는 껍질을 벗기고, 물기를 행주로 닦아낸다. 내장을 제거하고 코와 꼬리 부분, 양쪽 날개 부분을 분리한다. 홍어는 코와 내장, 날개까지 버릴 구석이 하나도 없다.
나주에선 아무리 귀한 음식이 올라와도 홍어와 돼지고기 요리를 빼놓으면 진수성찬이라고 여기지 않았다. 홍어 요리 중 으뜸은 단연 홍어회. 먹기 좋게 썬 홍어를 날로 먹거나 초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그 알싸한 맛이 가장 잘 살아난다.
둘째는 홍어삼합이다. 홍어회를 돼지고기 수육과 묵은지로 싸서 한입에 넣는다. 홍어 맛이 돼지고기와 중화돼 홍어 초보자에게도 무난하다.
애주가들에겐 ‘홍어이탁’만한 것이 없다. 홍어를 입에 넣고, 잘 익은 탁주, 즉 막걸리로 입가심을 한다. 막걸리에 든 단백질과 유기산 성분이 홍어의 암모니아를 중화시켜 완벽한 궁합을 이룬다. 나주=김윤희 기자/worm@heraldm.com

by 군자불기 | 2009/01/02 14:17 | 트랙백

케이프 타운 - 희망봉

케이프 타운(Cape Town)
희망봉(Cape Point & Cape of Good Hope)

남아프리카공화국 남서쪽 끝을 이루는 곶이며 해발 256M 높이의 산이다
남아공의 최고의 관광지로 케이프타운에서 약 50km 거리에 있다


일반적으로 아프리카의 최남단이라고 알려져 있으나, 아니다.
최담단 지역은 희망봉에서 동남쪽으로 150㎞ 떨어진 곳에 있는 아굴라스 곶(Cape Agulhas)이다


포르투갈인 바르톨로뮤 디아스가 발견하여 폭풍의 곶(Cabo Tormentoso)이라고 명명하였으나,
후에 포르투갈 국왕에 의해 희망의 곶(Cabo da Boa Esperana)으로 개명되다


남극해의 그레이트 케이프들(great capes) 중 하나로서, 희망봉은 오랫동은 선원들에게 있어
특히 중요한 의미를 가진 곳이었고, 그래서 일반적으로 The Cape라고 불렸다


희망봉은 클리퍼 선박이
극동 지역과 오스트레일리아로 향할 때 이용하는 클리퍼 루트 상의 중요한 이정표다


희망봉에 대한 유래는 인도양을 장기간 항해 하다 유럽쪽으로 접어드는 초입인 이곳만 지나면
고향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희망을 갖을 수 있다고 선원들이 생각하게 되어
희망봉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자연보호구역으로 지정(1939)된 곳으로
이곳에서만 자생하는 2천여종의 야생식물과 타조.원숭이.플라맹고.비비등을 볼 수 있다


희망봉 입구의 타조농장 한 시간 거리의 하우트만의 물개서식지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2005년부터 현재 희망봉 일대는 곶의 첨단까지 관광용 자동차도로가 있다


희망봉이라는 말은 1652년 개설된 네덜란드 식민지 케이프 콜로니(Cape Colony)를 가리키기도 했으며,

1910년 남아프리카 연합(the Union of South Africa)이 결성되기 직전에는
케이프 주(Cape Province) 지역 전체를 가리키는 말로 사용되었다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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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케이프 타운 - 희망봉

by 군자불기 | 2009/01/01 22:00 | 트랙백

* 새해 새아침 *






* 새해 새아침 *

ㅡ 글: 이해인

새해의 시작도


새 하루부터 시작됩니다



시작을 잘 해야만
빛나게 될 삶을 위해

겸손히 두 손 모으고
기도하는 아침이여

어서

희망의 문을 열고
들어오십시오


사철 내내 변치 않는
소나무 빛 옷을 입고
기다리면서 기다리면서

우리를 키워온 희망

힘들어도 웃으라고
잊을 것은 깨끗이 잊어버리고

어서 앞으로 나아가라고
희망은 자꾸만 우리를 재촉하네요

어서
기쁨의 문을 열고
들어오십시오


오늘은 배추밭에 앉아
차곡차곡 시간을 포개는 기쁨
흙 냄새 가득한

싱싱한 목소리로
우리를 부르네요

땅에 충실해야 기쁨이 온다고

기쁨으로 만들 숨은 싹을 찾아서
잘 키워야만 좋은 열매 맺는다고
조용조용 일러주네요


어서
사랑의 문을 열고
들어오십시오


언제나

하얀 소금 밭에 엎드려
가끔은 울면서
불을 쪼이는 사랑


사랑에 대해
말만 무성했던 날들이 부끄러워
울고 싶은 우리에게
소금들이 통통 튀며 말하네요


사랑이란 이름으로
여기저기 팽개쳐진 상처들을
하얀 붕대로 싸매주라고


새롭게 주어진 시간

만나는 사람들을
한결같은 따뜻함으로 대하면
그것이 사랑의 시작이라고 -
눈부신 소금 꽃이 말을 하네요


시작을 잘 해야만
빛나게 될 삶을 위해
설레이는 첫 감사로 문을 여는 아침
천년의 기다림이 비로소 시작되는

하늘빛 은총의 아침

서로가 복을 빌어주는 동안에도
이미 새 사람으로 거듭나는



.

새해 새아침에..



[출처] * 새해 새아침 *

by 군자불기 | 2009/01/01 21:57 | 트랙백

글을 쓰면서



성경은
약 40명의 기자가 1600여 년에 걸쳐서 기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구약 39권 신약 27권 합해서 66권으로 되어있습니다.
믿음은 두뇌가 명석해서 성경 전체를 막힘없이 암기한다고 해서 생기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믿음은 복음을 듣고 마음을 열어 예수님을 영접하므로 생기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롬 10:17).
믿음은 또 다른 측면에서 본다면 성경책 첫 페이지 첫 줄에 기록되어 있는 말씀,
즉 창세기 1장 1절 말씀을 믿는데서 부터 출발한다고 말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 1:1).
이 말씀을 믿지 못한다면 성경은 허무맹랑한 허구에 불과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신자에게는 성경을 바로 아는 지식,
다시 말해 하나님을 바르게 아는 지식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입니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 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호 4:6).
바울 사도는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여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해로 여기고 그를 얻기 위하여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긴다고 말씀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아는 지식이 아무리 많다 할지라도 성령의 역사하심과 그리스도의 사랑이 없는 지식은 아무 유익이 없는 것입니다.
오히려 그러한 지식은 악의 도구로 사용되어 많은 사람에게
해악을 끼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단들은 진리를 왜곡시키고
사이비 기독교인들은 그들의 욕망을 채우기 위하여 밤낮없이 날뛰고 있습니다.
신자는 거짓 목회자가 자기의 생각과 뜻을 "하나님의 뜻 또는 하나님의 일"이라고 하는 거역할 수 없는 신성불가침의 포장지로 포장해서 전하는 말에 아멘하며 순종하는 것이 복 받는 길이라고 주장할 때에 이 말씀이 진정 주님의 뜻인지 목회자의 뜻인지 분별할 수 있는 영적 능력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함께 구덩이에 빠질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많으므로 영을 다 믿지 말고 하나님께 속 하였나 시험하여 보라고 말씀하십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 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요1 4:1).
성경은 사단도 자기를 의의 일군으로,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여 접근 한다고 경고합니다.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고후 11:14).

그러므로 믿는 사람들은 성경을 바로 공부해서 옳고 그름을 판단 할 수 있는 영안이 열려야 하는 것입니다.
말씀에 대한 풍부한 지식만이 미혹하는 거짓 영에 속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바로 깨달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을 받은 많은 사람들의 의해서 기록된 말씀입니다.
말씀을 바로 깨달아야 이단 사이비에 빠지지 않으며 올바른 신앙관이 정립되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구원의 확신이 없이 교회를 열심히 다녔던 많은 교인들이
목회자나 교인들로 부터 큰 상처를 받고 그 상처가 쓴 뿌리가 되어 교회를 떠나간 수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 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누구를 믿고 교회에 다니셨는지?
예수님이십니까?
목회자입니까?
신도들입니까?
먼저 내 영혼이 잘 돼야 내게 상처 준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 할 수 있으며 용서하고 용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강권적으로 들어 쓴 사도 바울도 마지막에 다음과 같은 고백했습니다.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딤후 4:7).
그렇습니다. 신자가 믿음의 끈을 놓는 순간 그 동안의 모든 수고와 행위는 물거품으로 사라져 버리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구원받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이 얼마나 무서운 일입니까?
끝까지 믿음을 지키는 자에게 구원의 은총이 베풀어지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시는 예수님 이름 외에는 그 어떤 이름으로도 구원 받을 이름이 없음을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 6).

한편 내가 출석하고 있었던 교회에서는 두 날개로 날아오르는 건강한 교회로 가기 위해 셀(Cell)교회로 모든 시스템을 바꾸어가는 전환기였습니다.
교회에서 진행 중인 D12 프로그램에 따라 제자 훈련을 받던 중 말씀에 대한 심한 갈등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말씀끼리 서로 충돌하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갈등은 해소 되지 못하고 점점 더해만 갔습니다.
하나님의 성품과 칼빈의 이중예정론 저에게는 항상 풀리지 않는 숙제로 남아있던 부분이었습니다. 또한 그밖에 구원과 한번 자녀 된 자는 끝까지 자녀의 신분이 유지되는 것일까? 하는 의문이었으며 또한 양심, 자유의지, 성령소멸, 선악과는 왜 만드셨을까? 하는 의문들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어났습니다.

성경 속에 나오는 모든 말씀은
서로 모순되거나 상충되어서는 아니 된다고 생각합니다.
말씀과 말씀들은 어디에서도 서로 거슬리지 않고 물이 흐르듯
막힘없이 자연스럽게 흘러가야 합니다.
왜냐하면 전지전능하시며 완벽하신 하나님께서는 앞뒤가 맞지 않는 말씀을 절대로 하실 분이 아니시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칼빈의 하나님은 예수를 믿는 우리 모두의 하나님이시며 이 글을 쓰는 나의 하나님이시기도 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감동이 있다면 누구나 성경을 바로 해석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성경은 진리의 거울입니다.
거울 속에 보이는 물체는 비춰지는 물체의 방향에 따라 각각 다른 모양으로 비춰지는 것처럼 말씀도 여러 가지 해석이 나올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해석이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하는 어리석은 해석이 되어서는 결코 아니 되는 것입니다.

모든 의문의 답은 성경 속에 있습니다.
제가 바라본 시각에서 이런 의문들의 답을 성경에서 찾아보고자 합니다.
그렇다고 여기에 기록된 내용이 바른 해석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믿는 분들에게는 평소에 개념정리가 되지 않아 혼란스러웠던 용어들을 소주제로 하여 설명함으로써 하나님을 바로 아는 지식이 많아지고 신앙의 진보를 이루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믿음이 없는 분들에게는
"신은 과연 존재하는 것인가?" 하는 의문과 사람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왜 예수를 믿어야 구원을 받는가?
예수님은 어떤 분이신가?
죄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이며 죄를 사함 받는 대속의 원리는 무엇인가?
사후 세계인 천국과 지옥은 과연 존재하는 것인가? 하는 인생의 대한 모든 의문의 답이 성경 속에 있음을 알리고 설명해보고자 이 글을 쓰게 된 것입니다.

by 군자불기 | 2009/01/01 21:56 | 트랙백

한국속담 100가지

한국속담 100가지
계집 바뀐 건 모르고 젓가락 짝 바뀐 건 안다
고기는 씹어야 맛이요 말은 해야 맛이라
수염이 석 자라도 먹어야 양반
거미는 줄을 쳐야 벌레를 잡는다
거지도 손 볼 날이 있다
게으른 선비 책장 넘기기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
바다는 메워도 사람의 욕심은 다 못 채운다
바보는 죽어야 고쳐진다
밟힌 지렁이 꿈틀한다
겨 묻은 개가 똥 묻은 개를 흉 본다
겨울 바람이 봄 바람 보고 춥다 한다
겨울이 다 되어야 솔이 푸른 줄 안다
고기는 씹어야 맛이 나고 말은 해야 시원하다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고사리도 꺾을 때 꺾는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
고운 일 하면 고운 밥 먹는다
고쟁이를 열두 벌 입어도 보일 것은 다 보인다
곡식 이삭은 잘 될수록 고개를 숙인다
골 나면 보리 방아 더 잘 찧는다
공든 탑이 무너지랴?
행실을 배우라 하니까 포도청 문고리를 뺀다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 호랑이 새끼를 잡는다
호랑이에게 물려 가도 정신만 차려라
호박잎에 청개구리 뛰어오르듯
혹 떼러 갔다가 혹 붙여 온다
혼인집에서 신랑 잃어버렸다
곶감 꼬치에서 곶감 빼 먹듯
관 속에 들어가도 막말은 말라
광주리에 담은 밥도 엎어질 수 있다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글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가윗날만 같아라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가는 떡이 커야 오는 떡도 크다
가는 말에 채찍질한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
더운 술을 불고 마시면 코 끝이 붉어진다
도끼 가진 놈이 바늘 가진 놈을 못 당한다
도둑고양이더러 제물 지켜 달라 한다
도둑의 두목도 도둑이요 그 졸개도 또한 도둑이다
도둑질을 해도 손발이 맞아야 한다
바늘 구멍으로 황소 바람 들어온다
밤 말은 쥐가 듣고 낮 말은 새가 듣는다
배꼽에 어루쇠를 붙인 것 같다
백두산 까마귀도 심지 맛에 산다
백성의 입 막기는 내 입 막기보다 어렵다
뱁새가 황새 따라 가려면 다리가 찢어 진다
간에 붙고 쓸개에 붙는다
간장이 시고 소금이 곰팡 난다
갈치가 갈치 꼬리 문다
몽둥이 세 개 맞아 담 안 뛰어넘을 놈 없다
무당이 제 굿 못하고 소경이 저 죽을 날 모른다
묵은 거지보다 햇거지가 더 어렵다
물어도 준치, 썩어도 준치
물에 빠진 것 건져 놓으니까 내 봇짐 내라한다
물은 건너 보아야 알고 사람은 지내 보아야 안다
물이 아니면 건너지 말고 인정이 아니면 사귀지 말라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웅덩이 물을 다 흐린다
미친개 눈에는 몽둥이만 보인다
밉다고 차버리면 떡 고리에 자빠진다
감기 고뿔도 남 안 준다
감나무 밑에 누워도 삿갓 미사리를 대어라
감나무 밑에 누워서 홍시 떨어지기를 바란다
부지런한 물방아는 얼 새도 없다
애호박 삼 년을 삶아도 이빨도 안 들어 간다
양반은 물에 빠져도 개헤엄은 안 친다
양반은 얼어 죽어도 짚불은 안 쬔다
양지가 음지 되고 음지가 양지 된다
언덕에 자빠진 돼지가 평지에 자빠진 돼지를 나무란다
에해 다르고 애해 다르다
여든에 죽어도 구들동티에 죽었다 한다
여럿이 가는 데 섞이면 병든 다리도 끌려 간다
분에 심어 놓으면 못된 풀도 화초라 한다
비싼 놈의 떡은 안 사 먹으면 그만이라
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함함하다고 한다
고양이 앞에 쥐 걸음
고양이보고 반찬가게 지키라는 격이다
고와도 내 임 미워도 내 임
고욤 일흔이 감 하나만 못하다
고운 사람 미운 데 없고 미운 사람 고운 데 없다
빈 수레가 더 요란하다
빛 보증하는 자식은 낳지도 마라
빠른 바람에 굳센 풀을 안다
뺨 맞아도 은가락지 낀 손에 맞는 것이 좋다
뺨 맞을 놈이 여기 때려라 저기 때려라 한다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다
사람은 나이로 늙는 것이 아니라, 기분으로 늙는다
사람은 죽으면 이름을 남기고 범은 죽으면 가죽을 남긴다
사람을 죽이는 세가지, 내리 쪼이는 태양, 만찬, 그리고 걱정
사람의 혀는 뼈가 없어도 사람의 뼈를 부순다
돌로 치면 돌로, 떡으로 치면 떡으로 친다
돌부리 걷어차면 발부리만 아프다
동아 속 썩는 것은 밭 임자도 모른다
들으면 병이요 안 들으면 약이다
등겨 먹던 개는 들키고 쌀 먹던 개는 안 들킨다
딸은 제 딸이 고와 보이고 곡식은 남의 곡식이 탐스러워 보인다
땅 넓은 줄은 모르고 하늘 높은 줄만 안다
사흘 길에 하루쯤 가서 열흘씩 눕는다
산 김가 셋이 죽은 최가 하나를 못 당한다
산중 농사 지어 고라니 좋은 일 했다
동의 일 하라면 서의 일 한다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두 손뼉이 맞아야 소리가 난다
둘이 먹다가 하나가 죽어도 모르겠다
뒷간과 사돈집은 멀어야 한다
구멍에 든 뱀 길이를 모른다
굿 구경하려면 계면떡이 나오도록 해라
굿하고 싶어도 맏며느리 춤추는 꼴 보기 싫다
귀 막고 방울 도둑질한다
뒷간에 갈 적 맘 다르고 올 적 맘 다르다
선비 논 데 용 나고 학이 논 데 비늘이 쏟아진다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소금도 먹은 놈이 물을 켠다
소더러 한 말은 안나도, 처더러 한 말은 난다
소도 언덕이 있어야 비빈다
병에 가득찬 물은 저어도 소리가 안난다
보리밭에 가 숭늉 찾겠다
보자보자 하니까 얻어온 장 한 번 더 뜬다

[출처] 한국속담 100가지

by 군자불기 | 2009/01/01 21:53 | 명언&고성&속담&Adage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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